31일은 평소처럼 일을 했고, 탕수육을 먹었고, 책을 두 권 빌렸고, 슬로 러닝을 했다.
나이가 들어서 일수도 있고, 성격 탓일 수도 있다. 시간은 흐르는 개념이라 새해에 큰 의미를 두진 않는다. 새해가 좀 더 특별하다는 것은, 뭔가 그 해가 너무 행복해서 붙잡고 싶은 마음인 걸까?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