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달려온 2018년을 보내면서 다가오는 2019년을 힘차게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보러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제주도 일출 명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해보세요^^
좀 더 특별한 새해맞이를 원한다면 한라산으로 go go! 1월 1일 0시부터 야간산행이 허용되어, 한라산에서의 일출은 일 년 중 단 하루 만나볼 수 있답니다. 겨울 야간산행인 만큼 안전에 주의하여 아이젠, 방한복, 장갑, 랜턴 등 장비를 잘 갖추어 새해 첫날 뜻깊은 해돋이를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마라도를 떠나는 마지막 배가 떠나고 난 후, 고요하고 한적함을 느낄 수 있어 이때부터 진정한 마라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일출을 맞이하기 좋은 장소는 마라도 상징물 1호인 최남단비와 등대공원! 해돋이를 감상한 뒤 마라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매력적이랍니다.
드라이브 명소이자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형제해안도로는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근처의 사계해안과 송악산 아래까지 연결하는 해안도로입니다. 바다 위에 떠있는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이 상당히 매력적인 곳! 다른 명소들과 달리 힘들게 오르지 않아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