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선택, 도의원을 말하다.
1년후, 강연호 편

서귀포시 표선면

by 고르라제주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주지역 당선자들의 공약을 도민들께 알리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응원했던 <도의원을 말하다>!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요. 약속했던 일들이 제대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르라가 기습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그 세 번째 시간은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구의 강연호 제주특별자치도의원(무소속)입니다.



Q.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표선면 지역은 농촌지역이라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우선적인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특히 올해 태풍이나 호우로 인해 농가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표선면 지역에서 금감, 레몬 특화 단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고령농 대책과 관련해 어르신들의 노동력을 경감할 수 있는 전동 전정가위라는 게 있습니다. 예산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올해 예산에서 상당 부분 증액시켜 전동 전정가위를 보급,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1차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것이 어느 한두 가지만 놓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올해 표선면에서 농기계를 임대하려면 구좌읍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에 40억 원을 투입하여 농기계 임대 사업소를 준공,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Q. 도로 기반시설 강화


주로 군도나 농어촌 도로, 도시계획 도로에 중점을 두고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다섯 개의 노선에 대해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로 사업은 1년 안에 끝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임기 중에 시작하게 되면 5개 노선에서 지금 진행 중인 부분을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읍~표선 6차선 구간 명품도로화에 대해서는 읍면지역에 도시공원이 전혀 없습니다. 이에 성읍-표선 6차선 도로 구간을 공원화하는 방향으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가로수 전기는 거의 다 마무리됐습니다. 가로수는 팽나무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게 되면 주변에 가로수와 어울리는 환경들을 조성해 나가는 게 앞으로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책로 6㎞ 구간은 한쪽은 산책로, 한쪽은 자전거 도로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 공간을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해나가는 사업이 되는 거죠. 연차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모아서 해 나간다면 이 부분도 명품도로로의 제 기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1학교 1체육관 확보


표선면 관할 구역 내에 7개 초·중·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이 7개 학교를 대상으로 각 1개의 체육관을 조성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현재는 4개 학교에 체육관이 시설되었습니다. 최근 성읍초 실내체육관 건립도 착공이 됐습니다. 현재까지 5개 학교가 해결된 것이죠. 앞으로 가마초와 토산초가 남았는데, 가마초의 경우 46억 원을 투입해 급식소 및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토산초는 부지가 협소하다 보니 부지 매입비 12억 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부지가 매입되면 아마 내년 초 건립 계획이 확정이 돼 실제적으로 1~2년 정도는 있어야 100% 완공이 될 것 같습니다.



Q. 제주 유채꽃 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제주 유채꽃 축제는 처음에 예산 7000만 원으로 가시리 마을회에서 주최/주관했습니다.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를 마을이 주최/주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에 재작년부터 서귀포시가 주최/주관하고 있습니다. 가시리 주민을 중심으로 별도의 축제 추진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데, 예산도 처음 7000만 원에서 현재 2억 원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그러나 워낙 축제장이 광범위해 내년도에는 예산을 증액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집안 시설, 축제장 내부 도로, 화장실 등의 부분도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매해 사업비를 투입해 연차적으로 시설 확충을 해나가고 프로그램을 좀 다양화하면 충분한 여건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Q. 가장 중요시하는 사안


지난번에 말씀을 못 드린 공약이 하나 있습니다. 농촌지역이라서 건강이나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표선면 지역 실내 수영장을 하나 마련해 각종 문화예술동아리들이 활동하고 연습할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가 내걸었습니다. 이 공약이 마침내 실현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생활 SOC형 사업 공모에 최종 확정이 됐습니다. 앞으로 표선면 지역에 150억 원이 투입돼 50m 8레인을 갖춘 실내수영장, 각종 문화예술 동아리 연습실,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됩니다. 시설이 완료되면 문화를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Q. 앞으로의 활동과 계획


의회의 기능이라는 것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하면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를 해주는 게 올바른 의정 활동이 아니냐. 늘 그런 생각을 가지고 그 생각에 부합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아갈 것입니다.



Q. 다 함께 행복한 제주를 위해


전체적으로 경제가 참 어렵습니다. 특히나 우리 제주지역은 올해만 하더라도 여러 번의 태풍이 내습했고,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피해도 상당합니다. 도민들이 경제적인 면에서 위축이 돼있는 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모두 용기를 내시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올 한해 마무리를 잘해서 내년도 경자년을 희망차게 맞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Q. 구독자 분들에게 한마디


고르라제주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도 지정됐고, 제주도와 도민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취지에 걸맞게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랍니다. 구독자 여러분께서도 고르라제주에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지난 1년간의 소식과 더불어 경자년을 맞는 희망찬 각오를 전한 표선면 강연호 도의원과의 인터뷰!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다음 인터뷰는 제주시 이도2동을 강성민 도의원입니다. 인터뷰 풀 영상은 고르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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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Euhe3e



[강연호 도의원 공약 다시보기] https://bit.ly/2qZBRRE




[vol.1 외도 ·이호· 도두 #송창권 편]https://bit.ly/36BfhOq

[vol.2 성산읍 #고용호 편]http://bit.ly/2tl01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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