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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요 Sep 28. 2018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소설 심리치료실>

<학교도서관저널> 선정 청소년 인문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선정
청소년 인문추천도서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소설 심리치료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책과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에서 청소년 인문 추천 도서를 선정했습니다.


정말 기쁘게도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소설 심리치료실> 역시 리스트업 되었답니다!


<문제적 주인공만 오세요 소설 심리치료실>은 19편의 고전명작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분석해보는 책입니다.


소설의 줄거리, 작가소개, 저자의 문학에세이, 심리분석 사회 이슈가 수록되어 아이들 문학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도서관저널>에서도 청소년 인문추천도서로 선정한게 아닌가 싶어요.

또한 인문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양서들이 추천도서 리스트에 올라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학교도서관저널 2018년 10월호

http://naver.me/xEBMoL7P


아이들이 꿈 꿀 수 있는 시공간,
학교 도서관

더불어 우리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교도서관저널>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아쉽게도 저의 모교에는 좋은 도서관이 없었어요. 반 마다 학생들이 한 권씩 가져와 조악한 책장에 끼워 놓는 학급 문고 밖에 없었거든요. 그마저도 학년이 바뀌면 다 소각장행이었고요. 책을 좋아하는 학생에겐 너무나 열악한 독서 환경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그런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작가가 되는 학생도 있지만, 책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로서의 꿈을 미처 꿔보지도 못한 채 학창시절을 마치는 학생들이 더 많을 것 입니다.


당연히 학급 문고보다는 도서관이 아이들이 꿈꾸기에 좋은 장소가 아닐까요?

<학교도서관저널>은 사서교사,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머리를 맞대면 아이들의 생각이 넓어집니다.


어떤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기도 하죠.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학교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학교도서관저널>을 응원해 주세요~ 정기구독이나 후원 및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http://www.slj.co.kr/donatio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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