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시끄러운‘ 인생 노트

마음이 흐른다.

by 고요정
안아줘

빼앗긴 마음

그루터기만 남았다.

다시 싹을 틔울 거야……

눈물이 흐른 자국으로

내 생명이 길을 튼다.

아프면서 큰다는

옛말이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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