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길 되신 그분!
그분!
침묵의 언어로
고요의 방에 갇혀 보았는가?
광야의 언어로
거룩의 무게에 무너져 보았는가?
십자가에 매달려
내 영혼의 죄악을 짊어지시고
영광의 무게로 나를 바꾸신
그분을 정녕 아는가?
사랑의 언어에 욕망을 덧입혀
참된 사랑을 잃어버린 나
육신의 눈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사랑이신 그분을 만나 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