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안개를 지나 당신에게 닿기까지

by 고요정



걷잡을 수 없이

너에게로 쏟아지는 마음이다.

입가에 번지는 설렘 하나 물고

짙은 안갯속을 파고드는

따스한 빛이 되어

너에게 가는 길 위에서

나는 매일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