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쩔꺼여
남편이 거실에 누워있을 때
찹쌀이가 지나가다 털이 스쳐 팔에 닿이면
화들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
가슴을 쓸어내리는 남편
서열 정리를 먼저 알아서 해줘버리네
찹쌀이도 눈치가 있지
조만간인 듯
:)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