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과의 인연
이사철이 다가오니 아파트 분위기가 분주해졌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더 좋은 보금자리로 이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중
같은 아파트에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낸 동네 지인도 이사를 갔다.
보내고 가진 허한 마음에
나이를 먹을수록 좋은 인연을 만나기란
참 힘들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나이가 먹을수록
힘든 일이 점점 많아진다.
참
그렇네
끄적끄적 가볍게 일상기록을 그림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평범하니까 공감이 될 수도 있는 저의 글과 그림이 지나가던 당신에게 작은 웃음과 휴식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