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O·ASC 잘 돌리고 있는데 불안하다면? 진짜마케팅

진짜마케팅의 메타 광고 구조 설계법

by Martin Kim

메타 CBO·ASC 운영 중이라면

왜 ‘참여 캠페인’을 함께 써야 할까?


메타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 판매 캠페인은 잘 돌아가고 있는데, 굳이 참여 광고까지 같이 돌려야 할까?” 특히 요즘처럼 CBO + ASC(Advantage+ Shopping Campaign) 구조로 판매 캠페인을 안정화해 둔 상황이라면, 참여 캠페인은 오히려 예산을 분산시키는 요소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운영 관점에서 보면, � ‘판매만 돌리는 구조’가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한계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번 글에서는

CBO 캠페인의 예산 분배 구조

ASC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참여 캠페인의 역할

픽셀 중복, 학습 충돌에 대한 오해

실무에서 권장하는 운영 방식

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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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BO에서 예산이 한 세트로 몰리는 건 ‘정상’이다

CBO 캠페인을 운영하면 이런 현상을 자주 본다.

광고세트 3개를 돌렸는데

1개 세트에만 예산이 몰리고

나머지 세트는 거의 노출이 안 된다

이걸 보고 “이러다 나머지 세트는 꺼지는 거 아닌가요?” 라고 묻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정상적인 현상이다.


CBO는 구조적으로 ‘균등 분배’가 목적이 아니다. 메타 알고리즘은 캠페인 단위 예산을

성과가 가장 잘 나올 가능성이 높은 세트에 우선적으로 배분한다.

그래서

전환 신호가 빠르게 잡힌 세트 → 예산 집중

학습 신호가 약한 세트 → 자동으로 비중 축소

가 일어난다.


중요한 포인트는 이것이다.

예산이 안 간다고 해서 그 세트가 “OFF 된 것”은 아니다.

단지 알고리즘 판단상 우선순위에서 밀린 상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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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럼 테스트는 어떻게 하죠?” → 구조를 나눠야 한다

CBO의 본질은 성과 극대화다. 그래서 테스트 목적까지 CBO 하나로 해결하려 하면 항상 충돌이 생긴다.

테스트용 세트는 최소 노출이 필요한데

CBO는 성과 중심으로 예산을 몰아버린다

이럴 때 선택지는 명확하다.


✔ 방법 1

CBO 안에서 세트별 최소 예산(하한선)을 설정


✔ 방법 2 (권장)

테스트 목적 캠페인을 별도로 분리


실무에서는 대부분 2번이 안정적이다. CBO는 ‘수익 구조 유지용’, 테스트는 ‘학습 데이터 확보용’으로 역할을 나누는 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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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SC를 돌리는 상황에서 참여 캠페인을 고민하는 이유

요즘 메타 운영 구조를 보면

ASC 판매 캠페인 1~2개

크리에이티브는 리스(Reels) 중심

이 조합이 기본값처럼 자리 잡았다.

이 상태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이 있다.

“리스 콘텐츠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판매 캠페인만 돌리기엔 초반 반응이 약한 것 같아요. 참여 캠페인을 같이 돌려도 괜찮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 같이 돌려도 전혀 문제 없다.

이유는 명확하다.


4. 판매 캠페인과 참여 캠페인은 ‘학습 목표’가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게 바로 이 부분이다.

“픽셀 중복 학습 때문에 서로 방해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메타는

판매 캠페인 → 구매/전환 신호 기준 학습

참여 캠페인 → 좋아요, 댓글, 조회 같은 반응 신호 기준 학습

을 명확히 구분한다.


즉, � 같은 계정, 같은 픽셀을 쓰더라도 � 학습 방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직접적인 충돌은 거의 없다.


오히려 구조적으로 보면 참여 캠페인은 판매 캠페인을 보조하는 역할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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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여 캠페인이 실제로 하는 일

참여 캠페인은 당장 매출을 만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콘텐츠 초기 반응 데이터 확보 어떤 리스가 반응이 좋은지 어떤 메시지가 관심을 끄는지

광고 계정 내 콘텐츠 신뢰도 상승 좋아요·댓글·조회수가 쌓인 콘텐츠는 이후 판매 캠페인에 투입 시 저항이 낮다

브랜드/제품 인지 버퍼 역할 처음 보는 브랜드에 바로 구매 유도는 부담 참여 → 노출 → 재노출 → 구매 흐름 형성

즉, 참여 캠페인은

“당장 매출을 만드는 캠페인”이 아니라 매출이 잘 나올 환경을 만들어주는 캠페인이다.


6. 단, 예산 배분은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참여 캠페인이 좋다고 해서 예산을 크게 쓰면 안 된다.

특히

전체 예산이 크지 않거나

ASC 판매 캠페인이 아직 학습 중이라면

참여 캠페인에 과도한 예산을 쓰는 순간 � 판매 캠페인의 학습 밀도가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보통 이렇게 운영한다.

참여 캠페인: 소액 / 단기 리스 위주 조회·좋아요 중심

판매 캠페인(ASC): 예산의 대부분 유지 학습 안정성 최우선

참여 캠페인은 부스터이지, 메인이 아니다.


7. 정리하면

CBO에서 예산이 한 세트로 몰리는 건 정상

테스트 목적이 있다면 구조를 분리해야 함

ASC를 돌리는 상황에서 참여 캠페인을 병행해도 문제 없음

픽셀 중복으로 인한 직접 충돌 가능성은 낮음

참여 캠페인은 판매를 돕는 ‘환경 조성용 캠페인’

단, 예산은 반드시 통제해야 함


- 광고는 캠페인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메타 광고를 하다 보면 “이게 정답인가?”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하지만 실제로는
� 정답이 있는 구조라기보다
� 목적에 맞게 역할을 나누는 구조에 가깝다.


판매는 판매답게, 참여는 참여답게.

그걸 분리해서 운영할 수 있을 때 광고 계정은 훨씬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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