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위 스타트업 전문 개발사,
똑똑한개발자입니다!
2021년 5월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이제 6월이 다가왔습니다. 5월 한 달 어떠셨나요?
모두 원하시는 일들 잘 풀린 한 달이었기를 바랍니다.
6월 한 달도 원하시는 일들 모두 잘 풀리는 달이 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은 이제 우리와 떨어질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가장 편리한 점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원하는 물건을 검색하거나, 궁금한 것을 검색하기만 하면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시장에는 다양한 검색 포털 사이트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기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이죠.
여러분들은 어떤 검색엔진을 주로 사용하시나요??
국내에서 네이버와 구글의 양강체제를 다투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지켜볼만한 점은
인터넷 웹로그 분석 기업인 비즈스프링의 매년 8월 기준 조사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국내 네이버 점유율은 83.36%에서 62.93%로 감소한 반면에 구글은 0.94%에서 29.91%로 급등했다고 합니다.
기준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넓히면 구글의 전 세계 검색엔진 점유율은 92.54%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인터넷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검색엔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구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크롬의 발달과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 구글 메일, 구글 포토와 같은 다양한 편의 서비스의 발달과 함께 IE(Internet Explorer)의 몰락, 유튜브의 폭발적인 성장이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가장 매력적인 것은 대부분의 서비스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터넷 시장을 쥐고 있는 구글의 서비스들이 하나씩 유료화가 된다고 합니다.
당장 6월 1일을 기준으로 모든 사용자가 용량에 상관없이 사진, 영상을 저장할 수 있었던 구글 포토 서비스가 15GB까지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클라우드, 지메일도 대용량은 유료 서비스를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유튜브 서비스에서도 기존에는 구독자, 영상 조회수와 같은 일정 기준이 넘은 영상에 광고가 붙게 되어 광고 조회수에 따라 구글과 크리에이터가 일정 비율로 그 수익을 가져가는 시스템이었지만, 6월부터 구독자가 없는 채널의 영상에도 광고가 붙게 되고 이런 광고의 수익은 모두 구글에게 돌아간다고 합니다.
또한, 구독자들로부터 직접 영상 이용료도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든 이용자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에서 이제 모든 이용자에게 이용료를 추징하는 서비스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거의 독점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고, 마땅한 대체 서비스가 없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지불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따라 구글이 무료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인 뒤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유료화에 나선다는 비판이 생겨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구글의 서비스들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생겨날지, 아니면 이대로 유료화된 서비스들을 사용해야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더 미래에는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인터넷 사용료와 더불어 검색엔진 사용료까지 지불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아침에 내가 주로 사용하든 서비스들이 유료화가 되어 갑자기 돈이 빠져나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모두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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