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미영 Aug 12. 2022

인간관계에서 'give and take' 답이다.

** 인간관계에서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인간관계를 지속되려면 서로에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사람을 대하는 언어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전화 연락을 했는데 바쁘다고 끊고 나중에도 연락이 없는 사람, 평소에 연락을 잘하지 않는 사람, 카톡을 보냈는데도 답변이 없는 사람, 선물을 받을 줄만 알고 줄지 모르는 사람,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 돈을 빌리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 약속 시 

식사 값을 한 번도 내려고 하지 않는 사람, 상대방을 시기하거나 질투하는 사람, 

칭찬에 인색하며 단점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 

할 때 하지 못하는 사람 등이 있다.  


 위에 이유들은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이유들이다. 인간관계를 지속하려면 서로에게 신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할 줄 알아야 하고, 상대방에게 

받은 은혜를 보답할 수 있는 마음도 있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give and take가 없다면 관계는 지속할 수 없다. 

한쪽에서만 잘한다고 인간관계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만남을 지속하는 

사람들은 서로가 기본 에티켓을 지키고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다.

사소한 것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인관관계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이다.      


 우리 집에는 일 년 내내 선물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주변에서 어떻게 이렇게 선물을 많이 받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나 역시 선물을 받으면 나중에 선물을 꼭 한다. 지인들께서 베풀어 주신 고마운 마음을 한 번도 스쳐 지나간 적이 없다. 먹을 것이 있으면 나누어 먹고, 좋은 정보가 있으면 서로 공유하고, 시골에서 음식을 보내 주면 지인들과 

나누고 이러다 보니 우리 집에는 지인들에 선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려면    


 

1. 상대방의 연락에 24시간 안에 전화 연락하거나 메시지에 답해야 한다. 

    하루를 넘겨서는 안 된다.     

 

2. 선물을 받았을 때 마음을 담아 감사 표현을 해야 한다. 


3. 약속 시간 15분 전에는 미리 가서 기다려야 한다. 


4. 시기, 질투,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5. 상대방의 비밀이나 사적인 얘기를 타인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 된다. 


6. 상대방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응원과 격려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7. 상대방에 얘기를 공감해주고, 잘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일방적으로 자신의 얘기만 많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8. 슬플 때나 기쁠 때나 늘 함께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챙겨 줄 수 있어야 한다.


9. 자신이 말한 부분은 지킬 수 있어야 한다. 


10.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 모든 인간관계에서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상대방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위에 사항을 하나씩 실천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 지인들의 정성스런 선물 사진입니다^^ 

    베풀어 주신 귀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이전글 '습관을 바꾸는 아주 작은 것의 힘' eBook 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