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저,
뻔뻔한 욕망, 저열한 생존 욕구, 간교한 노림수, 순진한 무관심, 게으름과 무지의 결과일 뿐이라고
곱씹고 곱씹은 끝에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기 위해
생각할 것이다.
한나 아렌트와 프리모 레비를 읽으면서
다시 시작할 것이다.
허술한 삶 조금이라도 정교하게 다듬고 싶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