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뻔뻔한 욕망, 저열한 생존 욕구, 간교한 노림수, 순진한 무관심, 게으름과 무지의 결과일 뿐이라고
곱씹고 곱씹은 끝에 나름의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기 위해
생각할 것이다.
한나 아렌트와 프리모 레비를 읽으면서
다시 시작할 것이다.
마음이 머무는 일상을 기록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일을 하며, 천천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