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년 02월 28일, 03월 07일
보정동 작업실 군자란과 수국.
봄
메마른 그루터기
연두
움
_2024/02/28
봄은 이미
아침엔 아직도
싸늘하기만 한 날씨에
봄이 오기는 하는가 싶었는데
묵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간
이 아이들은
숨겨진 틈에서 이미
봄을 누리기 시작했다
_2024/03/07
화가의 일상과 작업의 과정에서 전개되는 생각과 느낌을 기록한 글 그리고 작품 제작의 여정을 함께 펼쳐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