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4년 03월 15일
보정동 단지 정원 조경수.
웃자란 생
봄다운 따뜻한 날씨에
웃자란 가지들이 삐죽삐죽하다
관상을 위해 곧
깔끔하게 정리될 것이라 생각하니
다 나름의 마땅한 이유가 있겠지만
생의 열심과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싶다
_2024/03/15
화가의 일상과 작업의 과정에서 전개되는 생각과 느낌을 기록한 글 그리고 작품 제작의 여정을 함께 펼쳐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