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by 피터팬

1.부러진 뼈는 낫지만, 말의 상처는 오래 남는다


몸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 부러진 뼈는 붙고, 베인 상처도 아물고, 아픈 몸은 다시 회복된다. 물론 아프긴 하지만,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도 알고 결과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다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더 깊이 남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어떤 말은 평생 마음속에 남기도 한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냥 한 말이야”라고 해도 이미 상대의 마음에는 상처로 남는다.


가벼운 한마디가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고,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이 누군가의 자신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 말은 쉽게 나오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무겁게 남는다. 그래서 말을 하기 전에는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이 말이 꼭 필요한지, 진짜 맞는 말인지, 그리고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 때로는 솔직한 말보다 따뜻한 말이 더 중요할 때가 있고, 비판보다 응원이 누군가에게 더 큰 힘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말을 할 때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 내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아니라 힘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생각하고 따뜻하게 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는 말인데도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떳떳하지 않은 내 얘기좀 해야겠다. 나도 가족에게서 들은 말이 상처가 되어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생겼다. 상대는 아무렇지도 않을지 모르겠다. 아니 지금은 잊었는지 몰라도 나는 잊혀지질 않는다.


어쩌면 평생 안볼지도 모르겠다. 나라도 이러고 싶으랴? 내마음이 열리지 않은것을 어쩌란 말인가. 세월이 가면 열릴지 모르겠으나 아직은 아니다.이렇게 말의 상처는 오래 간다. 말의 중요성을 나이들수록 깨닫는다.


나도 이젠 말을 할때 조심, 또 조심하려고 한다. 아무리 가까운 가족, 친구라 할지라도, 아니 가까울수록 더 말조심해야겠다. 안그러면 평생 상처가 되어 안볼수도 있으니 말이다.


2. 같은 일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변화를 바라는 말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행동이 그대로라면 결과도 달라지지 않는다. 기대만 커진 채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선택일 뿐이다.


삶은 우리가 얼마나 바라는지가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이 말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우리 모두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바뀌길 바라면서도, 습관과 선택은 그대로 두고 운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변화는 결심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주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된다.

말하는 방식을 조금 바꾸고, 평소와 다른 선택을 한 번 해보는 것.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다. 작은 시도 하나가 익숙한 흐름을 바꾸는 시작이 된다.


아무리 큰 결심을 해도, 실제로 한 번 행동하는 것보다 강하지는 않다. 중요한 건 생각이 아니라 ‘실행’이다. 성장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제와 다른 선택을 하고, 어제와 다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


그 작은 변화들이 쌓여서 큰 차이를 만든다. 멀리 있는 미래를 바꾸려고 애쓰기보다, 지금 내가 내딛는 한 걸음을 조금만 다르게 해보자. 그 작은 변화만으로도, 앞으로 가게 될 방향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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