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by 이승민(Tomâs Lee)
우리는 자신의 삶을 살아야 된다. 진정 심장이 뛰는 그런 삶을 살아야 된다. 부는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는 수단일 뿐 행복의 척도는 아니다.
돈이 많다고 헁복하지는 않다. 행복하다고 돈이 많은 것 또한 아니다. 부는 소금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 목마르다.
우리가 회사를 다니는건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사회에 홀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함이다. 그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진정한 독립'을 뜻하는 것이다. 20대에는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고 남은 30년은 사회로부터 독립을 해야한다.
그토록 당신이 믿는 회사가 당신을 내팽겨 쳤을때, 그때에도 혼자 서 있을 수 있어야 된다. 공무원이 되든, 사업가가 되든, 회사생활 30년을 하든, 혼자 서 있을 수 있어야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샤 된다. 남들과 1도다른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심장이 뛰는 일을 해야한다.
내가 남들과 1도 다른 인생을 이야기하는것은 나 스스로도 남들과 90도 혹은 180도 다르게 사는 그런 비범한 사람이 아닌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 중에 한 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도라도 남들과 다르게 삶을 산다면, 지금은 다른사람들의 삶과 큰 차이가 나지 않더라도 5년뒤, 10년뒤에 그 격차는 엄청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중남미라는 나라에서 나의 1도를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만의 1도를 찾고 만들어가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