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 사진 by 이승민(Tomás Lee)
슬픔을 어루만져 주지마세요
그러면 자기가 주인인 마냥 더 슬퍼하려 한답니다
슬픔이 멈추지 않는다면, 어루만지지 말고
펑펑우세요 그러면 눈물과 함께 슬픔이 씻어
내려 간답니다.
그리고 씻어진 마음에 하얀 반창고 하나를
붙여주세요
힘내라고요!
나의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기(2016년 출간) /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2019년 출간)한 작가 이승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