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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as Lee 이승민 Apr 11. 2017

후회

글 사진 by 이승민

후회한 시간 또한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것,

나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것,

되돌릴 수 없기에 인생의 구석진 한편에 가지런히

모아놓은 시간 이었다는것..

그런 시간 이었다는것..

단지 흘러간 시간이었다는것..

어른이 되어가며 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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