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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as Lee 이승민 Jul 15. 2017

아름다움

글 사진 by 이승민

외면의 아름다움이라는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나로부터

 이별을 해가는 아름다움이라면,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방금 볶은 커피향처럼

더욱 진하고 담백해지는것 같습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떠나감을 막을수 없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조금씩 더 다가움을 느낍니다.


외면의 아름다움은

상대방의 눈을 즐겁게 하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은

상대방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시간이 갈수록  외면이 아름다운 사람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더 생각나는것은 왜 일까요?

어느 날 오후 by Toma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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