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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학원생 남편 Jul 23. 2023

주말 낮잠

노근노근

주말 오후 3시


점심 먹고


맑은 햇살에, 매미소리에 혹은 빗소리에

노근노근


시 한편 쓰고

꿈 한편 쓰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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