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삶을 살다

아이러니

by 병아리 팀장

주고자 하는 마음이 한 가득인데.
확인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데.
서로가 일치할 수 있다면 그것이 기적.
헤어지고 난 후에야 버리고 난 후에야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불행.
그러니 크든 작든 어느 정도는 그냥 믿어야하고 그냥 받아들여야하는...


1.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그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