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천양희
꽃이 피었다고 너에게 쓰고꽃이 졌다고 너에게 쓴다.너에게 쓴 마음이벌써 길이 되었다.길 위에서 신발 하나 먼저 다 닳았다.너에게 쓴 마음이 벌써 내 일생이 되었다.마침내는 내 생 풍화되었다.
Lannie Vo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