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일이 생기면 글을 쓴다한 글자도 나오지 않을 것 같아도 그래도 써본다글을 써서 내보내야 새로운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기에무엇이 되었든간에 일단 글을 쓰고 본다이성이 보지 못하는 길을 마음이 찾아줄 것을 알기에노력으로 쌓지 못하는 탑을 시간이 세워줄 것을 알기에자근자근 나의 흔적을 새겨놓는다길 잃은 누군가를 위한 등대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