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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annie Volter Apr 25. 2017

글 옹알이

한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게으름 때문도 글감이 없어서도 아니다. 
머릿속에 웅얼거리는 생각과 입속에서 오물거리며
단어를 고르는 재미에 취해 급하게 토해내지 않은 것일 뿐.
글자 하나하나를 신중히 골라 본다.
어감과 의미와 간결함 등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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