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습니다

by 병아리 팀장

당신의 얼굴을 생각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글로 써봅니다.
표정없이 나를 쳐다보는 그대의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다시 한번 그대를 생각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글로 써봅니다.
역시 아무 변화없이 그대는 나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아는 당신의 얼굴표정은 하나 뿐입니다.
왜 저는 그동안 당신을 알면서도 말을 걸지 않았을까요?
사랑은 용기가 없이는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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