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신의 짝을 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카드 게임에서 하트와 다이아가 서로 짝을 맺고 스페이드와 클로버가 서로 쌍을 이루듯이나의 짝인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 표시같은 것이 있다면조마조마하게 속태우며 고민하지 않아도그 사람과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자책할 필요도떠난 인연에 대해 미련을 둘 필요도 없을텐데.
출판업계 종사자. 이 블로그에는 삶, 일, 경제, 나라에 대한 생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