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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삶을 살다

내 짝 찾기‬

by 병아리 팀장

각자 자신의 짝을 알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카드 게임에서 하트와 다이아가 서로 짝을 맺고 스페이드와 클로버가 서로 쌍을 이루듯이
나의 짝인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무언가 표시같은 것이 있다면
조마조마하게 속태우며 고민하지 않아도
그 사람과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자책할 필요도
떠난 인연에 대해 미련을 둘 필요도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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