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면 어떡할 거야?

엄마의 용기


엄마!
근데 제과점을 낼 생각을
어떻게 했어?
용기가 어디서 난 거야?


예전부터 실행력이 좋으셨다.

그럴 때마다 항상 엄마는 진짜 대단하다


아빠의 공장일을 도맡아 하실 때도

52세에 음식장사를 시작하실 때도

73세에 할머니 제과점을 시작하실 때도


그 세월 속에 수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어떻게 아직까지도 도전하시는지.


제빵제과 학원 다닐때 노트보는 할머니
있잖아!

내가 얼마 전에 티브이를 봤는데

87세 할머니가 라면가게를 하는 거야

83세 때 라면을 끓여주는

가게를 시작했데.


내가 그때 생각했지!

그래! 나도 앞으로 13년이라는

시간이 있을 수 있는데..

고민하지만 말고

하고 싶은걸 하자

그래서 한 거야


엄마의 용기는

먼저 용기를 낸 사람을

보면서였다.


엄마의 도전이

또 누군가의 열정과 도전에

용기를 줄 거 같다.


제일 먼저 나에게

용기가 생겼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몬드 쿠키
작가의 이전글할머니 제과를 시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