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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ndmer Oct 24. 2021

코로나 대전환

무엇이 살아남고, 진화할 것인가?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코로나가 발생되면서 경제 위기가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코로나가 발생되고 확산되었던 초기에는 가계의 소비가 줄고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서 주식시장이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에 그쳤고 주식시장은 곧 반등했고 사상 유례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졌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감염 우려에 따른 일상의 제한으로 인해서 업무 공간이 제한되고 일자리도 제한되면서 사람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급여 수준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급여가 줄어들자 소득이 줄어들었고 사용할 수 있는 가처분 소득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단계적인 악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각 국의 정부는 인위적으로라도 실물경제를 끌어올려 가계와 기업을 살려서 단기간 동안의 위기를 극복해보겠다고 표명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발생된 것인 무제한 양적완화였고 이는 시중에 현금이 풍부해지다 못해 넘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양적완화가 이루어지면서 사람들은 다양한 지원을 받았고 기업들은 정부의 재정지원으로 인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적완화가 1년이 넘어 2년이 다 되어가면서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해서 실물경제의 회복인지 자산의 인플레이션인지 헷갈릴 정도로 자산 가격의 폭등은 무서울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특히 한정적인 재화라고 할 수 있는 금, 은, 구리 같은 원자재와 부동산 가격은 2019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도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이 어떻게 해서 발생된 것인지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 나갈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보고 있는데 그중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시작된 세계 경제의 문제, 향후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과 업무 스타일,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책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럼 코로나 대전환 과연 어떤 일이 생겼고 어떤 일이 발생될지 함께 알아보시죠.


Ⅰ. 팬데믹이 불러온 세계 경제의 지각변동


대공황 이후 최대의 난관에 봉착한 세계 경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다수의 일반 기업들의 경제 활동이 정지되면서 일제히 자금 조달로 분주했는데 이런 상황은 금융기관 및 헤지펀드에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여러 리스크 자산을 매각하여 현금 확보를 서두르면서 시장 조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세계 경제를 멈춰 세운 도시 봉쇄


세계 각국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급속하게 퍼지기 시작하여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등을 비롯하여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도시 봉쇄 및 이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과 지역이 거의 동시에 행동 제한, 활동 자제 정책을 도입하면서 가계의 소비 행동과 기업의 생산 활동도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크게 변화했습니다.


특히 도시 봉쇄가 가장 엄격하게 시행되었던 2020년 4월에는 생활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인 식료품 이외의 거의 모든 항목에 대한 지출이 감소하였고, 가계소비지출도 2020년 1월 대비 18.2%나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제 활동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유도하면서 미국의 개인소비는 감염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20년 6월 기준 2020년 1월 대비 6.7% 하락한 수준까지 회복을 했습니다.


블랙 먼데이 이후 거대한 마이너스 성장


그렇다고 각국 및 지역의 제조업에 대한 대미지가 적었냐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았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중국의 제조업 설비 가동률의 추이를 보면 모두 팬데믹이 발생 시작 시점인 4월부터 5월에 걸쳐 리먼 쇼크 시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전 세계 무역량 추이도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5개월 동안 17.1%나 감소했으며 이는 2010년 수준으로 회귀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정책은 안전한가


코로나로 인해서 극단적인 금융완화와 재정 투입은 팬데믹 종식 후 세계 경제에 큰 문제를 초래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팬데믹이 종식될 때까지는 금융 및 재정정책은 실물경제 및 금융시스템에 쓸데없는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실물경제는 팬데믹으로 인해 급속도로 악화되었으며 이런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신용도가 떨어지는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의 재정 파탄 리스크는 높아졌습니다. 



Ⅱ. 일상의 모든 것이 달라지는 라이프 스타일 시프트


소비 트렌드의 격변과 이중적 소비심리


코로나로 인해 소비 행태는 급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기에 따라 다소 상이한 특성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위기가 확산되는 양상일수록 필수 소비와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모습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다소 약화되는 시기에는 억눌린 소비심리로 인해 럭셔리 기호상품 및 비필수재로의 소비 양극화 양상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셀프케어와 럭셔리 소비시장의 확대


코로나19가 가져온 불안감이나 우울을 극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나를 위한 선물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중심적 소비가 강화되는 것으로 셀프케어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례로 럭셔리 호캉스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도피처이면서 여행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평생 공부하는 인류의 출현


성인층의 교육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부분도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기인한 것으로 늘어난 개인 시간에 더해 사회적 불안감, 경제적 타격, 그리고 미래 고용 형태의 변화로 인한 온디맨드 기반의 긱 이코노미가 현실화되면서 니즈가 확대되었습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투잡, 쓰리잡, 조기 은퇴 등이 가속화되는 사회에서 성인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홈트레이닝 전성시대의 기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중 이용 시설인 피트니스 센터가 기피 장소가 되면서 홈트레이닝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공간 구성, 상품군, 서비스 등 관련 시장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놀이하는 공간으로서의 집


집은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여가를 즐기는 놀이의 공간으로 재정립되는 곳으로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언택트와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비대면 콘텐츠인 게임 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것은 언택트 트렌드를 기반으로 하고,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스마트폰을 소유함에 따라 접근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Ⅲ.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 워크 스타일 시프트


코로나가 앞당긴 일의 미래


코로나19는 한국의 대기업과 ICT 기업 등 일부 기업에서만 시도하고 있던 유연한 근무를 넘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2020년 7월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8.8%가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를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 19가 종식된 뒤에도 재택근무를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51.8%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택근무 도입이 1년 이상 지속될 경우, 기업은 재택근무에 따른 생산성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자결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시스템 등 인프라를 적용하게 될 것이며, 보안 부분도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동시에 업무 지시 역시 구두 지시에서 메신저를 활용한 텍스트 기반 지시로 변화될 것입니다.


재택근무의 장점


재택근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재택근무에 따른 경제적 효과 때문입니다.


직원 1인당 사무 공간 면적의 감소, 통근에 드는 시간 및 비용의 감소에 따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회적 효과 측면에서는 육아와 일의 양립성, 일과 삶의 균형의 가능성 때문입니다.


골드칼라가 주도하는 시대가 온다.


향후 기업에서 단순 사무 업무나 보조 업무를 담당하였던 화이트칼라는 최소화되고, 골드칼라라고 하는 핵심인력의 비중이 높아질 것입니다.


골드칼라는 로버트 캘리 교수가 최초로 제시하였는데 고학력 고 숙련의 창조적 생산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들은 기업과 고용 관계를 맺어도 기업 조직에 종속되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인력입니다.


이는 기업의 채용방식에 있어서도 변화를 일으킬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규모의 인력을 채용하고 그 이후에 작업을 할당하는 회원형 고용체계가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수의 인재와 파트타임 인력을 기업의 필요성에 따라 수시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당장 실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단순히 학벌보다는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국내 기업은 이미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Ⅳ. 뉴 노멀과 비즈니스 모델 시프트


가속화되는 비즈니스 모델 초혁신


지금까지의 글로벌 불황과 위기는 대부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산업과 시장이 올라가는 풍선 효과로 시장이 원래 상태로 복구되곤 했었습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는 10년 정도의 주기로 발생했었습니다.


1987년 일어난 블랙먼데이는 플라자 합의 후 미국의 달러 약세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가 폭락했던 사태이고, 다음으로 일어난 글로벌 경제 위기는 1997년에 발생한 아시아 외환 위기입니다.


그 이후 2000년대 초반 IT 버블 붕괴, 9.11 테러, 아프간 이라크 전쟁, 2008년 리먼사태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위기는 배경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미국의 금리와 환율 등 금융 및 통화 관련 이슈로 인해 발발한 형태이고 둘째는 무역 마찰 등으로 인한 연계 국을 포함한 수출 감소 및 경제 위축의 형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지금까지와는 정도와 대응 양상이 다릅니다.


글로벌 양적완화와 저금리 상황, 기업의 불황과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제가 더욱 위축되고 그 위험도도 높아지고 있어 이를 위한 구조조정 및 비용 절감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높아진 인건비 및 고용제도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존재하고, 부동산 시장 규제로 인해 자산 매각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현금 흐름 관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기업들에게는 위기가 닥쳐올 수 있습니다.


지식생산성과 디지털 자본주의


뉴 노멀, 코로나, 지속가능 등 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을 통한 사업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 중심의 시장은 자본주의에 대한 개념도 변화시켰습니다.


경제 시스템이 산업 자본주의에서 그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디지털 중심의 자본주의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본주의란 사람과 모든 제품이 생성하는 활동 정보의 가치를 낳는 원천으로 정보가 얼마나 부가가치로 전환될 것인가에 대한 개념입니다.


즉 과거에는 노동력을 투하하여 노동의 생산성에 대한 부가가치를 높이는 개념이었다면 디지털 자본주의 하에서는 데이터 투하량에 의해 지식 생산성의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는 개념입니다.


디지털 자본주의 하에서는 소비자나 제품에 대한 활동 정보가 네트워크를 통해 집계 분석되는 것이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제품을 많이 만들어 소비자에게 많이 팔고 제품을 소유시키기 위해, 기업은 생산과 판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에 집중해온 것이 지금까지의 산업 자본주의라면, 제품을 어떻게 소비자가 편하게 이용하여 만족 가치를 높이거나 이를 위한 효율적인 환경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주목하는 것이 디지털 자본주의입니다.


최근의 디지털 기업으로 인해 기존 산업구조가 파괴되고 기업의 제조를 통해 창출하는 제조마진에 대한 한계비용은 크게 떨어지고 소비자 잉여가 확대되면서 생산자 잉여는 크게 압박받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에 대한 부가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우리는 소비자인 동시에 기업의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즉 디지털화로 인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제품과 서비스를 받지만 기업은 이로 인해 이익이 압박되고 고용, 설비투자, 세수는 감소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구매력 자체도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고객의 지불의사 금액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도 부가가치를 높이고 제공 가치를 높여 소비자 잉여와 생산자 잉여가 동시에 높이질 수 있는 새로운 가치 창출이 필요합니다.



[ 글을 마치며 ]


코로나와 관련해서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 벌어질 것들에 대해서 세 가지 정도로 압축 요약해보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양적완화와 테이퍼링과 관계없이 앞으로 실물 자산의 가치는 지속해서 상승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미 시장에는 돈이 많이 생겨나버렸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양적완화는 멈추어서 돈이 늘어나는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이는 늘어나는 속도가 줄어든다는 것일 뿐이지 돈의 양이 줄어들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개인의 소득 수준이나 가처분소득이 늘어나는 효과는 없겠지만 한정적인 재화인 자산의 가치는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는 경제 테마의 변형이라는 점입니다. 기존은 물건을 구입하고 직접 소유하는 소유 경제의 시대였습니다.


우리는 돈을 지불하고 소유권을 주장했고 기업들은 개개인들에게 모두 개별적으로 하나씩 물건을 주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량생산과 대량 유통이라는 테마가 우리 사회를 지배했고 이를 기반으로 우리는 물건을 더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는 것에 집중해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리의 삶은 소유 경제에서 공유 경제 혹은 구독 경제로 변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건을 반드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체험하고 경험을 소유하는 것으로 발전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자원의 효율적이 사용과 소비하는 가격의 하락을 불러와 소비자에게는 큰 이익이 될 것입니다.


반면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출의 감소가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차별화된 가치로 제공하고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우리의 삶에 다양한 기회가 더 많이 열리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일례로 방송이나 매스 미디어의 경우는 소수가 독점한 체제로 다수가 참여할 수 없는 시장이었고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의 아이디어를 쉽게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 새로운 재화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인 경제의 시대가 점점 더 확대되어가고 있고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시대적인 변화를 고려했을 때에 우리는 예전보다 몇 배나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간추려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 경제가 가속화되고 양적완화 같은 금융 정책이 펼쳐지면서 새로운 장이 열렸는데 이는 예상보다 빨리 온 것일 뿐 오지 않을 미래가 온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코로나라는 사태를 대응하는 것만 보아도 이미 우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발생될 문제는 온라인으로 극복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변화가 더 생겨날 것인지 우리의 미래에는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참고 도서 : 코로나 대전환 (노무라 종합연구소)

http://www.yes24.com/Product/Goods/9555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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