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의 신이다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무엇이 되었든 성공한 사람들에게서는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통해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분인데 책을 썼다고 해서 한 번 읽어보았는데 삶에 대한 태도가 사뭇 진지한 것이 배울 점이 많아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어떻게 스스로 장사의 신이라고 말할 만큼 당당할 수 있는지 그의 삶을 대하는 태도나 장사에 대한 철학을 생각해보자.
Ⅰ.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부자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자유롭다. 우리가 부자가 되려는 이유는 자유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면 인생에서 큰 제약 없이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부자는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 수 있다.
장사는 인생의 스승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과 큰 성과를 많이 올렸지만, 내 가게의 음식을 파는 건 매번 힘들었다.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물건을 팔아오라고 시키는 일이 없지만 선진국에서는 교육적으로 시킨다고 한다.
그런 경험을 하면서 돈과 근로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거다.
장사는 현실을 알게 하는 인생의 스승이다.
모든 성공에는 반드시 어려움이 따른다.
누구나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으로 많은 돈을 벌고 남들의 인정을 받기는 어렵다.
돈을 많이 벌고 인정받으려면 남들은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힘든 일을 해내야 한다.
고통과 어려움 없이 성공할 수는 없다.
일을 하기 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준비는 시작을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준비하는 동안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렇게 준비하면서 만족스러운 부분과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열심히 준비한 사람만이 기회를 잡는다!
Ⅱ.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일한 땀의 열매는 달콤하다. 가끔 지하철을 타면 작업복 차림에 땀 냄새가 풀풀 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얼굴을 찌푸리며 자리를 피하는 승객들도 있지만, 힘들게 일한 사람을 존경할 수 있어야 한다.
땀 흘려 일한 대가는 평온한 성공이지만, 깨끗한 옷 입고 시간을 낭비하면 실패가 기다린다.
땀 냄새는 환영하지 못하지만, 땀의 열매는 달콤하다.
행동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부자가 되고 싶은 소망이 강할수록 부자가 될 가능성이 커질까?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직접 돈 버는 행동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부자가 되는 상상은 그만해야 한다.
바로 당장 돈을 벌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
돈 벌기 전에는 함부로 돈을 쓰지 말아라.
돈 벌기 전에 쓰지 말라는 건, 일도 안 하면서 돈 벌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다. 그러니 일을 안 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한다.
일하는 사람만이 돈을 쓸 자격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자기가 받는 돈보다 몇 배나 더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현재 받는 돈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더 많은 돈을 번다.
월급이 100만 원이라고 100만 원어치만 일하는 사람은 100만 원짜리 일자리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월급이 100만 원이지만, 300만 원어지 일하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300만 원의 월급 이상도 받을 수 있다.
지금 받는 돈 이상으로 일하면 더 큰돈을 번다!
Ⅲ.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가난은 인간의 가장 큰 적이다. 정당한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하면서 돈 벌 생각만 하는 것은 현실도피이다.
현실도피는 자신뿐만 아니라 내 가족과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가난해지지 않겠다고 결심해라.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겉으론 남들만큼만 일하고 운이 좋아 그렇게 성공한 것 같지만, 사실은 집중해서 오랜 시간 일한 결과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하루 8시간 일, 8시간 수면, 8시간 휴식의 룰을 따르지 않는다.
사실 그들은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큰 노력이 큰 성공을 만든다!
Ⅳ.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부자는 꿈만 꾸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꿈만 꾸지만 부자는 무조건 실천한다.
태어날 때부터 부자인 사람을 제외하고 아무 실천도 하지 않는데 부자가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밭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실천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부자가 될 수도 없다.
부자는 부자가 되기를 실천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꿈꿀 뿐이다.
[ 글을 마치며 ]
전반적으로는 쉽게 읽을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서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삶에 대한 철학적인 부분은 꽤 많은 부분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이 있어 보여 세 가지 점은 강조해보고 싶다.
첫 번째는 부자의 삶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자유롭다는 점이다.
부자가 되면 가장 좋은 점이 바로 이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얻어진 자유로움은 다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어서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나아가 부자가 된다는 것이 꼭 시간적인 자유로움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더 많은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말해준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소비를 해야 하는 단계를 벗어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 또한 부자가 가지는 장점일 것이다.
두 번째는 행동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장사를 잘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다면 행동해야 한다.
상상만 하고 고민만 해서는 나아지는 것이 전혀 없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장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아니 삶의 대부분에 일에 있어서도 쉽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직접 해보고 부딪혀보고 고민을 해본 사람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들어본 사람의 경험치는 절대적으로 다르다.
그리고 미래에 벌어지는 난관을 극복하는 것에도 큰 차이가 난다.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무엇이 되었든 행동을 해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은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는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하던 골프를 하던 어느 날 한 순간에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나타나는 친구가 있었다.
어느 정도의 재능이 존재할 수도 있었겠지만 근본적으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남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절대적인 시간을 들여서 노력한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노력 없는 결과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많이 배우게 된다.
하물며 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오락도 이와 유사할진대 장사라는 영역에 들어가게 되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점을 고려해보면 우리의 삶에서 노력 없이 주어지는 성공이나 성과는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위의 세 가지를 복합적으로 생각해보면 한 문장으로 요약이 된다.
경제적인 자유를 꿈꾼다면 상상에 그칠 것이 아니라 행동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의 일상의 업무에서도 나는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한 번쯤은 해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도서 : 나는 장사의 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