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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ndmer Feb 25. 2022

슈퍼 석세스  

자신의 한계를 섣불리 결정짓지 마라.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한 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 모든 것을 동시에 다할 수 있을 만큼 우리에게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일에 대성하기 위해서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만남이나 여유로운 취미생활 즐기기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 


살인적인 공부량을 감내하면서 시험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서 높은 성적을 얻는 것은 노력에 대한 정당한 결과물일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어떤 곳에 집중해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가에 따라서 성장의 속도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때도 있다. 


개인의 삶을 놓고 볼 때에도 자신이 가장 발전적이 되었던 시기를 되돌아 생각해보면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서 외롭게 혼자 보낸 시간이 기억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일반적인 성공을 하기를 원한다면 한 가지를 포기하면서까지 노력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남들과는 차원이 다른 무엇인가를 이루어내고 달성하고자 한다면 분명 그것에만 집중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이럴 때에 응원이 되어주고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은 책이 하나 있어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슈퍼 섹서스라는 책인데 개인적인 삶의 발전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 읽어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Ⅰ. 무언가를 얻으려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지금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자. 내가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건 무엇인가?


만약 올림픽 창던지기 챔피언이 되고 싶다면 당신이 치러야 할 대가는 저녁이나 주말에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포기하고 운동 맞춤형 식단을 따라야 한다. 


심지어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창던지기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할 수도 있다. 올림픽에 출전해서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따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기꺼이 대가를 치르고 그에 상응하는 금메달을 따고 싶지 않겠는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일명 워터 큐브로 알려진 베이징 국가수영센터에서 혜성처럼 떠오른 한 남자가 있었다. 바로 마이클 펠프스이다. 


이 선수가 큰 대가를 치른 전형적 예다. 펠프스는 다른 또래 남자들이 태평하게 보낸 여러 해를 수영 연습에 바쳤고, 그렇게 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 


그는 먹고 자고 수영하라를 좌우명으로 삼았다. 수도자 같은 생활을 하며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될 팬이나 친구, 심지어 가족까지 멀리했다. 


이것은 최고가 되기 위해 펠프스가 기꺼이 치른 대가였다. 


마크 저커버그는 빌 게이츠와 기술 신동들이 세운 미국의 전형적인 성공 공식을 따랐다. 마크 저커버그는 보통의 10대들과 달리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며 시간을 보냈는데, 이것이 그가 치른 성공의 대가였다. 


그런 대가를 치른 결과는 어땠을까? 마크 저커버그는 21세기 소셜 네트워킹의 역사를 다시 쓰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페이스북을 설립했다. 


7천만 명 이상의 활동적인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에 열광적으로 환호한다. 저커버그에게는 순자산 15억 달러를 보유한 최고 신랑감이라는 찬사가 따랐다. 


하지만 저커버그는 대성공의 길을 모두에게 추천할지는 의문이다. 



 Ⅱ. 그들은 당신보다 원대한 꿈을 꾸었다. 


그들의 기대치는 당신보다 높았다. 이게 정답이다. 


당신은 어떤가. 당신의 잠재력을 모두 끌어내기 위해 목표를 잡은 적이 있는가? 아직 그렇게 해본 적이 없다면 이 책에서 뜻밖의 내용을 많이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과장을 좀 보태서 말하자면, 이 책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앞으로 나올 이야기와 방법론을 따르다 보면 운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다. 


여기서 그럴 수도 있다는 표현을 쓴 건, 변화를 위해서는 행동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지금까지 살던 방식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나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100퍼센트 알고 있다. 5퍼센트를 바꿀지, 95퍼센트를 바꿀지는 당신에게 달렸다. 


알다시피 나처럼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극도의 성공을 경험한다. 당신보다 성공을 더 갈망하기 때문이다.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들은 2가지 장점을 활용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낸다. 바로 숙련된 기술과 좋은 습관의 힘이다. 


달리기 세계 기록 부유자인 짐 륜은 이렇게 말했다. 동기는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지만 습관은 지속하게 한다. 내 말을 믿어도 좋다. 지능은 성공과 아무 관련이 없다. 




Ⅲ.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은 자신이 내린 결정이 무엇이든 판단에 자신감을 가진다. 


확실한 실패 공식은 무엇일까? 모든 사람의 기분을 맞추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제일 큰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모두의 호감을 사려고 하다가 결국 성공도 못 하고 비위를 맞춰주던 사람들의 관심도 얻지 못한다. 주변 사람의 말을 듣는 것보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신의 직감을 믿어야 한다. 


직감은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한다. 오랜 시간 직감은 여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여자의 직감은 타고나지만 남자의 직감은 어떤가. 직감이란 동물적 본능, 즉 원시시대의 생존 기술이다. 누구나 감각이 있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환경에 대한 직감이 있다. 


대개 이러한 직감을 무시할 때 문제에 부딪힌다. 오늘날에는 컴퓨터 탓에 직감에 대한 의존도가 약해졌다. 


우리는 너무 자주 뒷일을 걱정한다. 당신이 파티에 갔는데 매력적인 상대를 만났다고 가정해보자. 상대의 미소가 단순한 친절이 아니라 당신을 향한 호감처럼 느껴진다. 


그는 당신을 유혹하듯 스킨십을 한다. 이럴 때 사무실로 돌아와서 지나치게 고민할 필요는 없다.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직감이 말해주고 있지 않은가. 


비즈니스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사회적 통념은 문제를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라고 주문한다. 어쨌든 세상은 너무 복잡하니까. 



 

Ⅳ. 혼돈에 빠진 산업을 찾아서 질서를 만들어라. 


리더십을 인정하는 회사와 함께 세상 밖으로 나오면 막대한 돈을 벌 것이다. 


여기 적절한 예가 하나 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쌍방향 의사소통 분야는 무질서 자체였다. 이른바 초고속 정보통신망은 계획과 설계도도 없는 미지의 변방에서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진 분야다. 


젊은 천재들이 별다른 사무실도 없이 차고에서 작업하면서 오늘날 세계를 움직이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켰다. 


당시 영리한 사업가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 자금을 구했고 거대 기업을 세웠다. 그들은 상상력과 혁신 그리고 근성을 발휘해 눈부신 선례를 남겼다. 


그리고 나머지 다수가 그들의 뒤를 따라잡으려 고군분투하는 동안 그들은 편하게 앉아서 돈을 셌다. 


케이블 TV 방송망에 관해서는 테드 터너에게 물어보라. 범용 소프트웨어라면 빌 게이츠에게 웹 브라우저라면 넷스케이프에 물어보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구글은 괴짜들에게만 사랑을 받았으며 델은 만화책 출판사였고, 야후는 기쁠 때 내지르는 소리일 뿐이었다. 



 

Ⅴ. 통념에 사로잡힌 머릿속은 가장 큰 제약 요소다. 


우리의 사고방식은 엄청난 제약 요인이 된다. 너는 할 수 없어라는 헛소리는 창의력을 말살하고 앞날에 먹구름을 드리운다. 


나와 비슷한 연배라면 인간이 1마일을 4분 이내에 주파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때를 기억할 것이다. 


그걸 해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다 1954년 5월 6일 영국 선수 로저 배니스터가 3분 59.4초로 1마일을 완주했다.  


바로 그다음 달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선수 존 랜디가 3분 57.9초 만에 1마일을 주파했다. 


곧이어 더 많은 선수들이 1마일 4분 벽의 불가능을 넘어섰다. 시간과 거리의 도전을 떠나 나를 넘어서는 법을 찾아내고 정신적 장벽을 허문 진정한 극복이었다. 


이러한 이야기는 엄청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불가능을 넘어서는 일을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기존 세계를 깨고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배짱이 필요하다. 러시아의 호텔 경영자 보리스 리사네비치는 아시아의 전설로 통한다. 


젊은 시절 발레 댄서로 훈련받은 그는 볼셰비키 혁명 중에 러시아를 탈출해 세계 최정상 무용수가 되었다. 


그리고 동양의 여러 도시를 여행하던 중 아시아에 매료돼 콜카타에 레스토랑을 차렸다. 1951년에는 네팔 왕국에 최초의 호텔을 짓기로 결심했다. 인도에 있는 리사네비치의 친구들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육지로 둘러싸인 히말라야가 여전히 15세기에 멈춰 있다고 지적했다. 


상상 속 샹그릴라의 모습은 그랬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맥 아래 숨겨진 샹그릴라는 카트만두 밖의 거친 활주로 풀밭을 이착륙하는 위험천만한 비행기 외에는 외부와 완벽히 단절된 장소였다. 전화도 없었다. 


네팔에는 왕국 안팎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없었고 트리부반 왕만 차를 소유했다. 하지만 리사네비치는 포기하지 않았다. 먼저 낙후된 중세 궁전을 사들였다. 


그리고 네팔 왕국의 두 번째 차를 육로로 운반했다. 짐꾼을 써도 인도 북부에서부터 밀림을 지나 네팔로 가져왔는데, 그러느라 수십 개의 부품을 해체하고 카트만두에 도착해 다시 조립했다. 


리사네비치는 최신식 배관 기구, 발전기, 냉각장치, 가구, 다 허물어져가는 궁전을 1등급 호텔로 바꾸어줄 장식품을 콜카타에서 주문했다. 네팔 요리는 라이스 수프와 카레로 구성되는데 그래서 리사네비치는 모든 요리와 음료도 항공편으로 운송해야 했다. 


현재 야크 앤드 예티 호텔은 오늘날 네팔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이다. 수십 년간 왕족과 수많은 유명 인사를 손님으로 맞이한 야크 앤드 예티는 고인이 된 리사네비치의 순수한 용기를 훌륭하게 증명해준다. 


이제 리사네비치는 네팔 관광업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선도하고 변화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괜찮은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더 좋은 기회는 따라오게 돼 있다. 주변에서 사회적 통념이 웅성거린다. 이 말을 흘려듣지 마. 잊지 마. 손에 든 새 한 마리가...


꼬투리를 잡거나 고분고분한 사람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더 나은 기회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배짱이 필요하다.


훨씬 더 나은 상품을 세상에 내놓으려면 아무리 잘 팔리는 기존 상품이라도 내다 버릴 용기가 있어야 한다. 




Ⅵ. 성공의 5가지 원칙


1. 어제의 꿈은 오늘의 현실이다. 


꿈을 꾸면 그 꿈은 상상력에 빛을 비추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그리고 서서히 현실로 구체화된다. 꿈이 없으면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비약적 발전은커녕 그 어떤 도약도 할 수 없다. 터덜터덜 걷다가 다가오는 아무 기회나 잡으려 하지 마라. 

2. 지금 바로 꿈꿔라. 


말로만 꿈꾸지 마라. 꿈을 꿔라. 실제로 내가 상상해서 이룬 결과물은 모두 그것이 실현되기 전에 내가 꿈을 꾸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니 나처럼 바보들과 바보의 변호사들 주머니를 터는 달콤한 거래를 하는 꿈을 꿔라.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부유한 동네의 대저택에 사는 것을 꿈꿔라. 


타히티로 휴가 가는 꿈을 꿔라. 


3. 시뮬레이션 : 나에게 없는 것을 연습하라. 


이 말은 대성공을 연습하라는 대목에 해당한다.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워라. 그러면 기회의 문이 열렸을 때 자연스럽게 실행력이 탁월한 사람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이건 새로운 방법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고위 간부와 챔피언, 심지어 유능한 정치인이 성공적으로 활용한 방법이다. 


빌 클린턴도 고등학생 시절 백악관에서 존 F 케네디를 만난 순간부터 대통령이 되는 연습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힐러리 클린턴이 얼마나 오랜 시간 연습했는지 누가 알겠나!


4.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라. 


선을 긋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보라. 내 능력을 여기까지야. 어차피 나도 사람인데. 이것은 임의로 거짓된 한계를 정하는 변명이다. 


왜 자신을 과소평가하는가? 많은 경우에 나는 동료가 포기한 일도 끝까지 밀고 나갔다. 그러면 항상, 정말 중단해야 하는 것처럼 보였을 때 손을 뗐다면 이루지 못했을 것들을 기대 이상으로 이룰 수 있었다. 


이 책을 쓰는 지금도 모두가 몇 년 전에 손을 뗀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이다. 


5. 열정은 그리스어로 엔테오스에서 왔다. 이는 내면의 신이라는 뜻이다. 


믿음과 관계없이 열정을 활용하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특별한 힘을 끌어낼 수 있다. 


열정은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는 데 필수 요소인 성공욕과 에너지, 투지를 일으킨다. 


열정은 어디서 빌릴 수도 없다. 나의 열정은 동업자나 배우자의 마음속에서 구할 수 없다. 


열정이라는 불을 지피고 마음속에서 활활 타오르게 하는 건 자신의 몫이다. 스스로 질문해보자. 


열정 없이 성공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명심하자. 무한한 열정을 품은 사람만이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한다. 



   [ 글을 마치며 ]


성공과 실패 같은 단어를 선택하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된다. 


무엇인가를 달성하고 못하고에 따라서 혹은 어떤 평가에 의해서 결과를 성공이라고 치부하거나 실패라고 한다면 노력했던 사람에게 너무 큰 부담을 지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일을 성공과 실패로 나누어서 생각하게 된다면 그것을 평가하는 기준도 공정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다. 


누군가에게는 매우 소중한 무엇인가가 되어서 성공을 위해서 노력한 것인데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크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면 무엇을 위해서 공들여 시간을 들여서 노력했는가라고 냉소적인 평가를 날릴 수도 있다.


특히나 타인의 평가에 박한 사람들, 자신은 해보지 않고 무작정 뭣하러 시간을 들여서 노력하는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오랜 시간 끊임없이 노력하고 결실을 만들어낸다면 결국 사람들은 노력과 결과에 대해서 박수를 보내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대부분 이와 연관되어 있다. 


큰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매우 무모해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런 성공을 직접적으로 겪어 본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자신의 주변에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로 가득하다면 오히려 허황된 목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말하며 응원해 줄 것이다. 


응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원대한 목표를 위해서 노력하고 성과까지 따른다면 매우 행복한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응원해 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을 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달성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더 큰 값진 결과가 되고 다른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게 해 줄 수 있는 동기가 되어 줄 것이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를 더 생각해 보자. 


어떤 때에는 성공을 위해서 진취적인 목표를 잡고 노력할 수도 있지만 어떤 때에는 현실적인 생각만으로 가득해서 별다른 노력 없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모든 것은 결국 우리의 선택이다. 


100퍼센트 확신을 하고 100퍼센트의 노력을 기울일 것인지 아니면 1퍼센트만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1퍼센트의 노력만을 할 것인지 말이다. 


가끔 생각해보면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시간은 비슷하게 흐르고 최선을 다하나 다하지 않으나 힘든 것은 매한가지라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나만 이렇게 고생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는데 결국 지나간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의 인생에서는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무리하지만 큰 성취를 해볼 수 있는 과감한 도전도 고민해 봐야겠다. 


  참고 도서 : 슈퍼 석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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