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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ndmer Apr 24. 2022

부의 체인저 - 산업의 흐름

미래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업을 상상해보자.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2017년 4차 산업혁명으로 이름 붙인 변화가 시작된 지 5년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은 그 어떤 혁명보다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는 그 실체를 우리가 직접 목격하게 될 날이 더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행복한 삶을 선사한다고 하지만 그와 동시에 기존 산업의 위협이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기존 산업의 위협이라고 해서 계속 기존의 힘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이미 소비자들은 생산자보다도 더 빨리 움직이고 있고 이는 다시 산업의 발전을 더 가속화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본의 이동 속도가 예전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진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지고 올 산업의 변화를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 그 산업의 흐름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력이 담겨 있어 정리해보고자 한다.


Ⅰ. 인공지능 시대, 살아남을 직업 두 가지


인공지능 AI가 약진한 동력은 인간의 신경망을 통한 학습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어려운 말은 빼고 시 말해보면 인간의 생각을 모방했다는 것이다. 바둑기사는 바둑판에 놓을 수 있는 100에 100승이나 하는 경우의 수를 생각할 수 있을까? 아니다. 전체적인 판세를 보고 확률적으로 바둑돌을 놓는다.


인공지능도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바둑돌을 놓는다.


확률적으로 이길 만한 수를 놓는다는 것인데, 이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보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기보를 저장할 만한 데이터센터가 있어야 하고, 데이터센터와 연결할 인터넷망이 있어야 하고 CPU도 갖추어져야 한다.


이런 빅데이터를 갖추게 된 후에 인공지능은 더할 나위 없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 시대에 발전하는 것들은 빅데이터, 초고속 인터넷, 슈퍼컴퓨터, 데이터 저장, 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기업이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직업을 모조리 없앤다고 한다. 그래서 내 직업이 없어지지 않을까 두려움이 일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대책은 두 가지 길이 있다.


한 가지는 직업을 없애는 기업의 주식을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CEO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공지능 사회는 직원보다는 사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사장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Ⅱ. 테슬라가 전기차 2천만 대 생산으로 노리는 것


구글이 애플처럼 모든 앱에 대해 30%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 구글의 수익성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요즘 결제는 모두 모바일로 이루어진다. PC게임마저도 모바일로 결제한다. 모바일로 결제를 하면 편리하고 간편하다. 사실 PC게임은 애플, 구글에 수수료를 줄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30%의 수수료가 나간다.


게다가 게임 아이템이라도 결제를 하게 되면 결제 수수료는 크게 증가한다. 리니지 같은 PC게임은 현질을 몇 천만 원에서 몇 억 원씩 하는데 이런 돈도 모두 애플 구글로 나간다.


이렇게 한번 플랫폼을 만들어 놓은 기업은 플랫폼 생태계가 바뀌지 않는 한 영원히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스마트폰 생태계가 그래서 무섭다. 그런데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테슬라다.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을 2천만대로 늘릴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테슬라가 만약 2천만 대를 판매한다면 테슬라는 8천억 달러 매출에 1천억 달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애플의 매출이 2천억 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테슬라의 매출 목표는 4배에 달한다.


결국 테슬라가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애플과 구글이 잡고 있는 스마트폰 플랫폼 생태계를 전기차 플랫폼이 가져온다는 구상이다.


플랫폼에 주목해야 한다.


전기차의 차별화는 바로 플랫폼이다. 애플의 영업이익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영업이익률은 외주가 많고 설비가 없을수록 좋아진다. 외주가 많으면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가 적게 들고, 설비가 없으면 감가상각도 발생하지 않는다.


애플의 경우 자신은 플랫폼만 운영하고 기기는 중국의 폭스콘에 아웃소싱을 한다. 폭스콘의 영업이익률은 겨우 4% 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 영업 이익률의 핵심은 소프트웨어 즉 애플 iOS 생태계라 하겠다. 고정비가 없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향후 테슬라의 경쟁자는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생태계를 구성한 기업이 될 것이다.


이에 맞서 애플은 자율주행차를 만들려고 한다. 향후 자동차 플랫폼까지 장악하려는 포석이다.


누가 이길지는 모른다. 단지 플랫폼을 잡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만 알아두자.


어차피 디바이스는 중요하지 않다. 플랫폼을 장악한 자가 디바이스도 장악한다.


 Ⅲ. 주식투자 하기 가장 좋은 나라는?


친환경이 이슈다.


원인은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를 앞당긴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유럽이 먼저 치고 나가고 있다.


유럽이 먼저 치고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기존에 존재하던  혁신이 없었고 성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1980년대 레이건은 관제사 노조를 무력화시키면서 미국을 해고의 나라로 변모시켰다.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그러나 유럽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아직도 노조가 강하다. 때문에 사업을 쉽게 할 수 없다. 그리고 IT기업은 더더욱 하기 힘들다. 사업이 안 되면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구조조정이 안 되니 안 차리거나 차라리 미국에서 차린다.


따라서 미국이 IT기업이 유럽을 장악했다. 검색엔진은 구글이 독점했고 애플이 구글과 함께 스마트폰 생태계를 독점했다.


유럽이 잘하는 분야는 기껏해야 자동차 산업 등 제조업이다. 그런데 제조업도 EU가 통합이 되면서 독일 공장이 체코 등 인근 나라로 이전했다.


그래서 유럽은 성장이 없다. 성장이 없으니 유럽 차원에서 성장률을 올리려고 밀고 나가는 분야가 바로 친환경이다. 그런데 친환경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은 어디인가?


전기차는 테슬라가 만들고 수소차는 현대가 만들고 배터리는 LG화학이나 중국의 CATL, BYD 같은 곳이 만든다.


유럽이 아니라 오히려 동아시아나 미국이 친환경 시장을 장악하게 생겼다. 유럽은 내연기관이 강한데 자신의 강점을 스스로 없애려 하고 있는 셈이다.


때문에 유럽의 주가가 오를리가 없다. 산업분야를 국가차원에서 일으키고 이끌어 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 더구나 유럽의 기업들은 친환경 이슈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한국, 중국 등이 앞으로 친환경 테마에도 잘 적응하리라 생각한다.


한 기업의 영업이익률은 얼마나 될까? 제조업일수록 경쟁이 심해서 10% 미만인 곳도 허다하다. 그런데 무려 결제액의 30%를 구글이 가져간다면 모든 영업이익을 구글이 가져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스마트폰 생태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장악하고 있다. 향후 친환경으로 바뀌면 수소차, 전기차로 바뀔 텐데 지금 휘발유차에서도 전장화가 진행되고 있다. 즉, 차가 스마트폰처럼 가전제품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Ⅳ. 자본 파괴자와 혁신 파괴자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은 혁신 파괴자이다.


자본 파괴자는 누구인가? 왕이다. 자본은 누가 가지고 있나? 유대인을 비롯한 고리대금업자이다. 그런데 이때 지금으로 보면 자본가에 해당하는 고리대금업자는 당시 큰돈을 모으지 못했다. 자본 파괴자인 왕이 있었기 때문이다.


왕은 전쟁을 일으키고 자본가에게 돈을 빌린다. 그리고 빌린 돈을 떼먹기 일쑤고 돈을 떼인 고리대금업자가 돈을 달라고 하면 그를 죽이기까지 않다. 따라서 자본가들은 돈을 모으기는커녕 영세함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후 자본가들은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진정한 자본가로 거듭나는데 이때 영국의 역할이 크다. 제도를 통해 왕의 권리를 제한하고 소유권을 보호하면서 자본가들은 산업혁명과 함께 자본을 키울 전기를 마련한다.


자본 파괴자는 자본을 붕괴시켰지만 자본주의는 망하지 않았다. 혁신 파괴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창조적인 파괴를 하는 기업가는 혁신 파괴자에 해당한다. 혁신 파괴자인 기업가는 자본주의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Ⅴ. 저금리가 일상인 시대가 온다.


베이비붐 세대의 퇴장


고령세대는 소비에 소극적이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은 얼마나 오래 살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문제는 생각보다 오래 살았을 때다.


돈을 다 써버리고 나면 남은 인생은 무슨 돈으로 살아야 하나. 최소한 죽을 때까지는 쓸 돈을 남겨놔야 한다는 생각이 소비를 줄이는 결과로 나타난다. 일본에서는 노인들이 죽고 나서 집을 뒤지면 현금뭉치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왜냐하면 노인이 되어서 돈을 펑펑 쓰다가 거지로 죽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인이 많을수록 돈이 돌지 않는 사회가 된다. 고령화가 심각했던 일본은 그래서 디플레이션에 빠졌다.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속도로 진행되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소비가 크게 일어나지 않으니 물가가 오르지 않고 물가가 오르지 않으니 국가들은 소비를 부양하기 위해 저금리로 대응한다.


아마존 현상, 저금리 촉발 효과


아마존이 온라인 쇼핑으로 들어오고 나서 시중 물가가 오르지 않았다. 아마존의 특별한 정책 때문이다. 아마존은 한 분야를 장악한 후 다른 분야로 진출할 때 이익을 남기지 않고 초저가로 밀어붙여 시장의 경쟁자를 죽이는 전략을 펴고 있다.


시장의 경쟁자가 죽으면 다시 다른 분야로 진출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시장의 경쟁자를 죽이고 또 다른 분야로 진출한다.


기존의 강자들은 한 분야를 평정한 후 경쟁자가 죽으면 가격을 올려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방법을 썼는데 아마존은 사업분야를 넓히는 영토확장만 하고 있다.


이런 방법으로 아마존은 전자책으로 시작해 온라인 쇼핑, 클라우드, 제약, 우주개발, 자율주행차 등으로 분야를 넓히고 있다.


아마존의 이러한 행보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이다. 한 분야만 장악하고 영업 이익률을 올리면 언제라도 시장 파괴자가 나와서 치킨게임을 벌여야 한다.


자칫 자신이 역공을 당해 희생양이 될 수 있다. 그렇기에 아마존은 새로운 사업분야에 지속적으로 뛰어들면서 스스로 혁신하고 있지 않나 보인다.


인공지능의 생산성 혁명


인공지능의 활성화된다면 인간비를 최대치로 줄일 수 있고 인건비의 하락은 기업의 영업이익률을 끌어올린다. 인공지능이 수반된 4차 산업혁명이 무서운 이유는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길 이유가 없다는 데 있다.


즉 소비가 일어나는 곳에서 생산이 이루어진다는 얘기다.


인건 부담이 없어지면 개발도상국으로 공장을 옮길 이유가 없다. 소비여력이 큰 선진국에 무인 공장을 두고 물건을 찍어내면 될 일이다.


인공지능의 활용도가 높아질수록 전 세계 국가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심해지고 국가 간의 보호무역도 강화될 것이다.


잘 사는 선진국이 제조업 기반까지 가져가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GDP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긴 안목으로 봤을 때 저금리는 더욱 구조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저금리로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실물자산의 가치는 더 오를 전망이다.


  [ 글을 마치며 ]


미래에 변화하게 될 산업과 경제적인 변화로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첫 번째는 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하게 될 생산성의 향상이라는 측면이다.


이는 인공지능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은 우리가 그동안 상상했던 거의 모든 일을 자동화시키는 데 일조를 할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제조업 라인에 투입되는 로봇의 제어나 작동을 효율화시켜서 생산성을 높일 것이다.


이차적으로는 물류와 배송에 발생되는 다양한 비효율을 효율적으로 바꾸어 놓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마케팅적으로는 각자에 맞는 형태의 정보를 전달해주고 최적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알지도 못하는 미디어를 즉각적으로 찾아주어서 잉여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발전을 두고 우리는 혁신 파괴자라고 부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혁신 파괴자는 사업가나 기업가로 국한되고 이들은 대다수의 부가가치를 독점하게 될 것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인공지능과 경쟁해서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사람이 되던지 혹은 인공지능을 소유하던지 아니면 인공지능의 기업의 주식을 사는 방법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을 고려할 때에 어떤 것이 개개인에게 좀 더 적합한지 생각해볼 일이다.


두 번째는 플랫폼 생태계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플랫폼은 하나의 생태계를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그 안에서 소비하고 생산하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때에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로서의 공간을 말하는 것이지 그것과 연결된 디바이스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전기자동차나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은 플랫폼이 될 수 없다.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 번 구입을 한 뒤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새로운 가치 창출을 할 수 없다는 것과 동일하다.


이 때문에 디바이스보다는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플랫폼 생태계는 소비자들이 어떤 식으로 접속을 해오는 것은 크게 개의치 않는다. 단지 그 안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가에 대해서 중점을 두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구글이나 애플은 스마트폰 OS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업적인 활동에서 이익의 30%를 가지고 간다.


그리고 접속한 사람들의 정보를 활용해 데이터를 모으고 이를 다시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고 광고 수익을 벌어들인다.


광고를 제작하거나 사용료를 지불하거나 앱을 만들고 수수료를 발생시키는 것은 모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참가자들이 부담하게 된다.


이 때문에 구글과 애플은 다른 기업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영업이익률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미래에 가치가 높아질 부분으로 전기차를 꼽고 있고 그중에서 테슬라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 애플도 전기차 혹은 자율주행에 나설 수 있고 바이두나 GM도 있어 하나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단지 전기차보다는 자율주행 그리고 전기차라는 디바이스를 활용해 만들어질 플랫폼 생태계에 주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마지막 세 번째는 저금리 시대가 일상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 금리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지만 대출 금리가 올라가는 것만큼이나 예적금 금리는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구매욕구가 줄어드는 세태를 반영할 때에 사람들은 점점 더 소비를 줄여나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적금 금리가 무작정 올라가서 사람들이 돈을 은행에 넣어둔다고 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돌아오지는 못할 것이다.


이 때문에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면 투자를 더욱 유도하는 형태로 사회적인 흐름이 불게 될 것이고 금리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지는 못할 것이다.


제로 금리 혹은 저금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금리 5% 수준이 일상적인 금리로 받아들여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금리는 기준 금리이며 대출금리는 이보다 높을 수 있다. 반면에 예적금 금리는 더 낮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요약해 보면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서 기존의 산업이 변화하고 파괴되는 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생산성의 비약적인 발전을 만들어낼 것이고 이는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는 곳에 더 많은 기회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시대적인 기회를 잘 포착해서 투자자로서의 삶을 꿈꿔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 도서 : 부의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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