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탈출 로드맵
꾸준한 자기 경영과 금융 공부로 이루는 직장인의 경제적 자유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직장인의 행복에 대하여
혹자는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
직장을 구하고 나서 현실을 깨닫는 순간이 되면 이 말의 의미에 대해서 대다수가 동의를 하기 시작한다.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도 평범함이라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월급쟁이 직장인으로 열심히 산다고 해서 더 나은 삶이 자동적으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이다.
혹은 처음부터 그런 시대가 존재하지 않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럼 우리는 앞으로 어떤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삶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 내면을 한 번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월급을 넘어 더 큰 경제적인 상황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Ⅰ. 자본 지도가 없는 직장인들
휘황찬란한 곳에는 독이 있다. 아름다울 것만 같은 곳에는 자본주의의 괴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웅크리며 항상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
우리의 자연 생태계도 그러한데 독을 잘만 쓰면 약으로 쓸 수 있다.
주식을 시작했으면 좋은 기업을 분석하여 선택하고 주식을 사는 행위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매일 컴퓨터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주식 차트나 보면서 수익이 나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시간부터는 결과를 통제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략이라는 단어에는 위기관리, 시장 및 기업 모니터링, 매수/매도, 경제 분석 등이 포함된다.
이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지도를 가지고 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적을 정확하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큰돈을 버는 사람들의 마음가짐
많은 금융 분석가들은 왜 정신교육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할까?
금융 투자를 할 때 그만큼 올바른 정신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는 특히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자들에게 더 중요한 부분이다.
부자들에게는 있지만 가난한 자들에게 없는 것이 바로 기다림이다.
부자들은 많은 돈을 굴리기 때문에 투자한 돈의 단기적 움직임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일반인들은 하루하루의 변동성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를 견딜 체력이 빈약하다.
그래서 보통 이 싸움에서는 자본을 많이 가진 자들이 유리하다.
그러므로 투자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과 정면승부할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금융 분석 전문가들의 정신 교육 목적은 단 한 가지이다.
바로 부자들보다 더 욕심을 부리는 훈련이다.
Ⅱ. 직장인이 가난한 이유
경제적 역전은 대한민국에서 매 순간 발생하고 있다.
자산의 비교 척도가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를 떠나서 생각해 보자.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들과 비교하면 괜찮은 직장과 연봉을 받고 있고 재산 수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이 집단을 벗어나게 되면 삶의 가치 평가에 많은 거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소 국산 중형차를 몰고 출퇴근하다가 고급 호텔의 주차장에서 마주한 현실은 우리의 사회적 지위가 갑자기 낮아지는 경험을 하게 해 준다.
늘 속해 있는 집단에서 비교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서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월급이 정기적이고 고정된 확정성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주요한 수단이 되어주는 것은 맞다.
그러나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런 말을 했다. 진정으로 돈을 벌려면 월급을 받지 말아야 한다.
월급을 받는 순간, 뇌는 멈추고 더 이상 성장을 멈추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짜 고용인처럼 일하게 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기보다 오직 무임승차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월급의 고정성은 결국 이러한 부작용을 낳게 한다.
그러므로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직장을 그만두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가져야 한다.
직장을 나오기 전에는 월급도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구축해야 한다.
직장생활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월급으로 돈을 벌 수는 있어도 모으기는 대단히 힘든 세상이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현대의 자본주의 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무지함 때문인 경우가 많다.
자본주의 사회는 대부분 신용으로 돌아간다. 은행이 100원의 화폐를 찍어내면 시중에는 25배가 넘는 2천5백 원의 돈이 돌아간다.
실제 돈보다 엄청난 돈들이 연쇄적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이처럼 시장은 신용에 대한 약속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이론상의 돈들을 계속 만들어내게 된다.
직장인의 월급은 국가 경제의 기초가 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인이 이 시스템 속에서 부자가 되기는 매우 어렵다.
그렇다면 답은 이미 나와있다. 월급 100원을 떠나 2,400원이 돌아다니는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그 자본을 획득하기 위한 게임에 참여를 해야 한다.
힘든 노동 없이 많은 돈을 벌어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유튜버나 SNS 인플루언서, 혹은 젊은 부동산 투자 성공가들을 바라보는 불편함 감정도 이제는 누그러뜨려야 된다.
세상에 재화나 돈을 많이 가진 자들을 부자라고 한다면 자본가들은 이 생산수단을 이용해 더 많은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생산수단이 토지, 노동, 자본이다. 더불어 이것을 사업의 3요소라고 부른다.
이것으로 볼 때 우리가 늘 고민하는 노동의 희생이 클수록 자본가는 더 많은 자본을 벌어들인다는 함수를 이해할 수 있다.
Ⅲ. 기업이 변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열리 기업에게 혁신하지 못하면 이제 살 수 없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기업들도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1) 세계 시장의 변화에 민감해져라.
기업의 외부환경은 과거와는 달리 변동성이 심해졌다. 요동치는 국제유가, 달러 화폐의 양적 완화에 따른 환율 문제, FTA 등의 수출입 규제, 원자재 가격의 인상, 유로 식스(EURO 6)이라는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등 다양한 요소로 인해 수요와 공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기업은 직접 수출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간접수출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러한 세계 정치 및 경제의 움직임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래서 기업의 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국내 언론에 한정하지 말고 외신을 자주 접하며 변화를 감지해야 한다.
2) 로봇을 통한 인건비 절감
인공지능, IT 기술의 발전으로 기존에 있던 사람이 하던 일은 로봇에 의해 점차 대체되고 있다.
RPA(Robot Process Automation)이라는 반복적이고 표준화된 과업을 로봇을 통해 사무자동화로 완성할 수 있다.
최근 농협은행에서는 불완전 판매를 줄일 RPA를 도입했다. 각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수천 건의 투자 상품을 로봇이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관리하는 것이다.
3) 중재자는 집에 가라.
빅 데이터를 통해 기업은 시장의 수요를 응집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과거의 공장 사이드의 기업은 잘 만들기만 하면 되는 시기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계약된 유통 업자에게 공급만 하면 되었기 때문이고 만들면 팔리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많은 정보가 오픈되어 있고, 이를 잘만 활용하면 시장의 수요를 찾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더 이상 도매상, 소매상 없이 자체적인 데이터 활용 능력으로 수요를 응집시키고 사용할 수 있다.
4) 사업의 다각화에 관심을 가져라.
기존 캐시카우 아이템이 있더라도 더 이상 계속기업으로 생존이 보장되는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사업을 다각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산업재 기업의 경우 소비재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시장에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지속해서 찾아야 한다.
5) 금융 자본주의 시대에 맞는 기업
주주 친화적인 기업이 되어야 한다. 즉 기업의 가치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투자자들에게 보상 강화는 물론 기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을 관리해야 한다.
6) 록인 전략의 강화
4차 산업혁신으로 기존 고객들이 자사 기업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이는 IT 정보 서비스와 관련될 수 있다. 재고의 움직임, 오더, 발주 정보 등의 실시간 제공 등은 기존의 비효율화를 효율화로 전환시켜 줄 수 있는 핵심 정보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도 자체적인 데이터 능력, 신속한 처리 등 경쟁사에 밀릴 경우 기존 고객과의 거래를 속박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Ⅳ. 투자에서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
왜 우리 주위에는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이 많이 없을까?
한 다리 건너 누구 친구의 사촌은 부동산, 주식투자로 돈을 벌었단 소식이 들려온다.
그런데 정작 내 주위를 둘러보면 어떤가? 의미 있는 큰돈을 번 지인은 사실상 거의 없다.
왜 그럴까? 이유는 한 가지이다. 투자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소수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투자는 도대체 왜 어려운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행동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펀드매니저로 남아 있는 월가의 영웅 저자 피터 린치는 피델리티 자산 운용에서 13년간 누적수익률 2,700%를 달성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연평균 수익률 30%에 육박하는 엄청난 성과다. 이렇게 전설적인 수익률을 달성했지만 놀라운 사실이 한 가지 있다. 13년 동안 피터 린치 고객의 절반은 돈을 벌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얻은 가장 큰 이유는 주식이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파는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인간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용기와 행동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경제학적인 수급 요인보다는 경영학적 가치와 가격을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왜냐면 우리의 확증편향 때문이다. 주위 사람들이 흔히 본인 거주지를 최고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말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도 투자한 기업의 좋은 면만 보려고 하고 나쁜 소식들은 애써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쉽게 매도하지 못하고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누군가에게 투자 결과를 이야기할 때 나쁜 결과보다는 좋은 결과 위주로 이야기하게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이는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쳐야 할 행동이다.
Ⅴ. 경기 사이클에 대한 이해
회복기 : 통화 완화 정책 지속 (금리 인하, 양적 완화)
경기가 침체로부터 빠른 회복이 이뤄지고 경제성장 속도가 가속화
재고 수준은 작고 매출 성장 가속화
확장기 : 중립적 통화 정책 (금리 인상, 양적 완화 지속하나 규모는 축소)
경제 성장률은 여전히 견고하나 성장률 둔화, 물가 상승, 경기 정점을 통과
수축기 :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금리 상승
제한적인 통화 정책, 경제 성장률 둔화 및 기업의 재고 증가
침체기 : 통화 완화 정책 실시 (금리 인하, 양적 완화)
기업이익 감소 및 신용 경색
Ⅵ. 산업과 국가, 기업 분석
국가 산업 기업 순으로 투자처를 좁혀 보는 것이 하향식 접근법, 기업 산업 국가 순으로 넓혀 보는 것을 상향식 접근법이라 한다.
정답은 없지만 하향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다.
아무리 훌륭한 기업이라 하더라도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이 성숙기 또는 후퇴기에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성장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기대수익률이 높은 국가를 선택해서 투자할 필요도 있다.
어디가 가장 높을까? 시가총액기준 가장 큰 은행인 JP 모간에서 분기별로 발간하는 Guide to the market을 참조하면 답을 얻을 수 있다.
보통 PER가 낮으면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중요한 것은 결국 ROE이다. ROE는 PBR을 PER로 나누어서 산출한다.
우리는 국가별 ROE를 추정해 볼 수 있는데 계산해 보면 미국이 15.5%로 가장 높고, 한국이 7.3%로 가장 낮다.
언뜻 PER만 보게 되면 한국이 PER과 PBR이 가장 낮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지만, 실제로 ROE를 기준으로 보게 되면 미국의 기대 수익률이 가장 높다.
PER : 미국 21.9배, 유럽 18.7배, 일본 15.5배, 중국 13.6배, 한국 12.4배
PBR : 미국 3.4배, 유럽 1.7배, 일본 1.6배, 중국 1.9배, 한국 0.9배
ROE : 미국 15.5%, 유럽 9.1%, 일본 10.3%, 중국 14.0%, 한국 7.3%
[ 글을 마치며 ]
투자를 나서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정신무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투자는 고도의 지식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고 지표를 확인해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고 그 안에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확증 편향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이 때문에 금융 분석가들은 정신교육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
알고 보면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정신 교육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가 왜 투자에 나서기 전에 정신교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정신적으로 피로하게 될 경우 공부를 게을리하게 되고 스스로 생각을 쉽게 하게 되고 지켜야 할 원칙을 지키지도 못하고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된다.
항상 맑은 정신으로 끊임없이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 투자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투자를 할 때에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은 뉴스를 몇 가지 읽고 그 안에서 판단을 내린다.
그런데 매수를 한 다음에는 신기하게도 안 좋은 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확인하지 않았던 다양한 지표들이 나쁜 숫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왜 이렇게 뒤늦게 확인하게 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투자를 결정한 다음에 돈이 투입이 된 다음에는 관심을 안 가지려고 해 봐도 안 가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 투자를 하기 전에 원칙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PBR, PER, ROE는 기본적으로 지표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지표들은 최소 5년 정도의 시간을 두고 확인해야 한다.
두 번째는 자기 확증 편향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나쁜 기사를 먼저 많이 찾아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 세 번째는 현재 이 순간이 왜 투자를 해야 하는 적기인가에 대해서 고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칙이 있을 수 있지만 위의 과정만 거쳐도 충분히 투자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다음은 투자에 나서게 되었다면 우리는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자본주의 사회는 신용창조를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는 곳이다.
그런 자본주의 사회에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이나 산업, 국가는 앞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에 에너지가 몰리지 않고 투입되지도 않는 곳에는 발전이 있을 리 만무하다.
프리미엄에 대한 이미지, 돈이 몰리는 곳, 에너지가 몰리는 곳은 결국 앞으로도 기술의 발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월급에만 만족하지 말고 신용창조로 이루어지는 시장에 관심을 두고 일원이 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어떤 형태가 되어도 좋다. 사업을 직접 하든, 투자를 하든, 부동산을 하든, 주식을 하던, 현재의 고정적인 정해진 월급에서 벗어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볼 때에 기업과 산업, 국가에 대한 분석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기업은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 곳이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 원가를 절감하고 고정비용을 줄이며 생산성을 극대화시킨다.
이런 시대에 우리도 스스로의 자본을 위해서 자산을 위해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월급을 받는 사업장은 하나의 포트폴리오이고 이 외에 더 빠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자산을 투입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 산업을 주도하는 국가, 혹은 새로운 시대의 질서를 만들어나가는 국가, 혜택을 볼 국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투자를 위해서는 산업, 기업, 정치, 역사, 문화, 외교, 사회적인 환경 등 다방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지혜를 깨닫게 되고 우리의 본성을 거스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탄탄한 지혜로 무장된 용기는 과감한 결단을 내릴 수 있는 행동의 원천이 되어 준다.
새로운 것을 알고 깨닫고 배우는 것에 게으르지 말아야 한다.
참고 도서 : 월급탈출 로드맵 ( 최용석, 유성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