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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andmer Sep 07. 2024

1%를 읽는 힘

세상의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


[ 글을 시작하기 전에 ]


재야의 고수들의 투자 시선에는 특별한 인사이트가 있다. 


그리고 그 인사이트를 얻어내기 위해서 상당한 양의 공부를 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미 전에 한 번 정리를 했던 책이지만 최근 경제 동향을 고려할 때 한 번 더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다시 정리해 보게 되었다. 


그럼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Ⅰ. 미국의 제조업 경제 살리기


미국의 리쇼어링에는 한계가 있다. 미국과 같이 사람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비싼 나라는 제조업이 돌아와도 가격 경쟁이 쉽지 않다. 


미국은 자동차와 첨단산업은 리쇼어링을 진행하지만, 인건비 비중이 높은 기타 제조업은 니어쇼어링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니어쇼어링은 인접 국가로 생산지를 이전하는 전략이다. 


미중 갈등 이전에는 인건비가 낮은 국가에 제조공장을 두는 오프쇼어링이 대세였고, 이는 인건비가 낮았던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계기가 된 전략이다. 


미중 무역전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으로 공급망에 혼란이 생기자, 미국은 반도체, 배터리, 전기자동차와 같은 첨단산업은 미국에 리쇼어링을 하고 기타 제조업은 인근에 있는 멕시코로 니어쇼어링을 하는 전략을 수립한다. 


니어쇼어링을 하면, 중국산 없이도 공급이 원활해지고 목표시장으로 이동이 수월하기에 운영비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바이든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법 등으로 미국으로 리쇼어링 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중국을 견제했다. 


반도체법의 가드레일 조항을 보면,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10년간 중국에 신규 투자는 물론 공장 증설도 불가하도록 규제가 있다. 


멕시코 니어쇼어링 투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


트럼프와 바이든의 차이점은 바이든은 나라 간의 연결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바이든은 미국, 일본, 한국, 대만 4개국 간의 반도체 동맹인 칩 4를 시도하고 있고, 인플레이션 감축법도 미국에서의 최종 조립이 아닌 북미 지역 내에서의 조립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과 국경이 붙어있는 북미 멕시코가 가장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 니어쇼어링으로 중남미 지역의 추가 수출액의 절반 이상을 멕시코가 차지했다. 


멕시코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육로 운송이 가능하며, 임금 수준이 다른 북미 국가의 4분의 1 수준이라 중국보다 30% 저렴한 것이 멕시코 니어쇼어링 투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다. 


멕시코 주요 투자국별 비중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일본 순으로 미국은 확실하게 중국의 대체지로 멕시코를 선택했고, 투자 규모 면에서도 멕시코가 중국을 압도했다. 


미국과 붙어 있는 북쪽 국경지대에 있는 몬테레이, 티후아나, 케레타로의 3개 도시에 투자가 집중되는 것을 봐도 목표가 명확해 보인다. 


Ⅱ. 진퇴양난 일본은행의 속사정


2022년 초부터 인플레이션을 잡는다고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리기 시작했다. 돈은 리스크가 같다면 수익이 높은 곳으로 몰려다니는 속성이 있다. 


어느 나라든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수준으로 금리를 따라 올리지 않으면 국내에 들어온 자금이 미국으로 이동하게 된다.


한국은행이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를 따라 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본은 미국이 금리를 계속 올려도 금리를 따라 올리지 않고,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썼다.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은 일본 은행이 무제한으로 국채를 지정가에 매입해서 강제적으로 금리를 누르는 정책을 말한다 


주식으로 생각하면 A기업 주식을 은행이 무조건 1주당 1만 원에 사준다고 가정했을 때 A기업에 엄청난 적자가 발생해도 어차피 은행이 1주당 1만 원에 사 준다고 하니, A주식의 가격 하단은 1주당 1만 원에 고정되는 것과 비슷하다. 


국채도 마찬가지다. 일본은행은 10년 물 국채를 0.25% 금리에 무제한으로 사는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운용하며 국채 금리를 누르고 있다. 


국채는 공개시장에서 매각하고 남은 유찰분을 시행한 후 일본 국채는 일본은행이 우선 인수한 뒤 필요하면 민간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서 일본이 발행한 전체 국채의 절반 정도가 일본은행에 쌓인 상태다. 


일본은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않았고 일본 10년 물 국채는 제로금리에 가까운데 미국은 기준금리를 빠른 속도로 올렸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해 봤자 이자도 거의 붙지 않는 일본 국채를 사는 것보다 미국에 운용하는 게 당연히 낳은 결정이다. 


일본 내부 자금 일부와 글로벌 자금이 일본에 투자했던 돈은 현금화되는 대로 엔화를 달러로 바꿔서 일본을 빠져나갔다. 


뭐든 흔하면 싸지고, 귀하면 비싸진다. 2022년 하반기부터 일본에서 달러가 빠져나가 달러는 귀해져 비싸졌고,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일본도 하고 싶어서 지정가 매입 오퍼레이션을 운용하는 것이 아니다. 


아베 시절 경기 부양을 위해 무제한으로 발행했던 국채가 문제다. 


일본의 국가부채는 1220조 엔을 넘겼다. 국채 금리가 0% 대이지만, 워낙 부채 규모가 어마어마해 2022년 일본 예산의 25%가 국채비로 들어가고 있다. 


만약 국채 금리가 1.1%까지 오르고, 지금처럼 국채 증가 속도가 유지된다면 2041년이 되면 일본 국민이 내는 세금 100%를 국채 이자를 내는 데 써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이다. 


일본은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따라서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고, 엔저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 보는 이유다. 


일본은행 총재는 어차피 일본의 국채 규모가 너무 많아 금리를 잘못 올리면 국채 이자를 갚기 위해 재정을 다 써야 하니, 시장이 불안해져서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엔화 가치가 자연스럽게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버티는 것일지도 모른다. 


Ⅲ. 상업용 부동산이 세계 경제의 뇌관인 이유


상업용 부동산은 부동산 자체가 임대 등으로 돈을 버는 부동산을 말한다. 


예컨대 1조 원짜리 오피스빌딩의 경우 80%가 임차인으로 차 있으면 매달 임차인들이 40억 원의 임대료를 낸다. 


이 오피스 빌딩을 유지하는 데 인건비나 세금 등 제반 비용이 매달 10억 원쯤 들어간다면, 이 빌딩 수익에서 매달 30억 원이 남는다. 


매달 30억 원을 1년으로 계산하면 360억 원이고, 1조 원짜리 빌딩에서 1년에 360억이 들어오면 수익률은 3.6%가 된다. 


부동산 리츠와 같은 투자회사들이 투자금에 대출을 합쳐서 이런 빌딩을 주로 사들였다. 


이들은 빌딩에서 나오는 임대 수입으로 대출이자를 내고 남은 돈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을 주다가,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 이것을 매각해서 수익을 보는 구조로 운용했다.

 

만약 80% 임차가 있어 공실율이 20%였는데 고일이 다 채워져 100% 임차가 되면, 매달 임차인들이 내는 임대료가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올라 각종 제반 비용 2억 원이 추가가 될지라도 매달 30억 원의 수입이 38억 원으로 늘어나며 수익률이 3.6%에서 4.5%로 올라간다. 


저금리 시대에 미국 국채 금리가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이렇게 3~5% 수익을 내다가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 큰돈을 안겨주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돈이 되었고, 투자금이 계속 유입되었다. 


투자금이 유입되어 매수자가 많아지니, 2021년 1년 동안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24%까지 급등한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터지고 금리가 오르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저금리 시대에 3.6%의 수익률은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지만, 제로 수준이었던 미국 국채가 5%까지 올라 3.6%의 수익률은 낮은 수익률이 된 것이다. 


여기에 코로나 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공실도 더 늘어났다. 


80%의 임차가 차 있어서 20%였던 공실율이 40%로 늘어났다고 가정해 보자. 


임차인들이 내는 렌트비는 월 40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줄고, 공실이 늘어나니 재계약을 하는 임차인들이 할인을 요구할 것이다. 


공실이 늘어나 임대료 할인으로 매달 40억 원씩 들어오던 렌트비가 30억 원으로 줄면 비용을 제하고 20억 원이 남는다. 


오피스빌딩 수익률이 3.6%에서 2.4%로 낮아지는 것이다. 


Ⅳ. 최고의 매수 타이밍을 잡는 법


러시아가 핵 공격을 하거나 북한이 핵실험을 해서 주가가 폭락하면, 투자가로서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남들이 요오드를 사고 라면을 살 때 투자자라면 해야 할 일이 따로 있다. 매수 타이밍을 잡는 일이다. 


경제 외적인 이슈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주가지수가 크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도망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매수를 한다. 이때 매수하는 사람들의 승률이 보통 높다.


매수하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내부 보고서를 하나 검토한 적이 있다. 외부 이벤트로 주가지수가 급락했을 때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의 수익률과 매수한 주식을 얼마 동안 보유할 때 수익률이 최대가 되는가에 대해 분석한 내용이다. 


1956년 10월 23일 시작된 헝가리 혁명부터 쿠바 미사일 위기, 프라하의 봄, 이란 혁명,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중국의 천안문 사태, 북한의 첫 번째 핵실험, 미국 리먼 브라더스 파산, 한국 천안함 폭침,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략 등 경제 외적인 이슈로 증시가 10% 이상 폭락한 적이 70년간 56회 있었다. 


결론을 이야기하면 위와 같은 경제 외적인 이슈가 생겨 주식이 급락하면 주식을 매수한 후, 한 달간 가지고 있다만 매각할 때 수익률이 가장 극대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과거 통계다. 


현재 한국 상황이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 몇 년간 별다른 성과 없이 벌인 일들이 누적되어 있고 외부 상황도 타이밍이 좋지 않다. 


과거 위기가 오기 전 강남의 눈치 빠르고 손 빠른 여사 님들이 외치고 다녔던 Cash is King! 현금이 최고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경영 전문 매거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기업은 매출을 늘리고 수익성을 높여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게 아니다. 


위험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쟁사가 내외부의 파도에 무너질 때 점프하듯이 성장한다. 


[ 글을 마치며 ]


내용 중에서 세 가지는 다시 한번 곱씹고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자. 


첫 번째는 매크로 시장 변화는 기회도 되지만 위기도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시장에 유동성이 늘어나는 것을 모두가 목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유동성 장세가 모든 자산가격을 부풀리는 것이 얼마나 큰 흐름을 만들어내는 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유동성 장세가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기대를 모두가 하게 되었다는 것이 문제다. 


사람들은 너도 나도 더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었지만 인플레이션의 발생과 함께 시장의 유동성 공급은 멈추게 되었다. 


이후에는 금리 인상과 함께 투자 심리가 위축되게 되었고 자산 가격은 제자리를 찾아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을 읽어낼 수 있었던 사람들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투자로 인해 손실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투자는 심리의 영역이 매우 강하게 작용한다. 기사에서 어떤 기업이나 부동자산에 대해서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면 비슷한 기사들이 복사되어서 더 많이 재생산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해석이 등장하게 되고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로 많은 곳으로 유통되게 된다. 


이는 새로운 투자 심리를 부추기게 되고 자산 가격을 더욱 크게 부풀리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흔히들 말하는 군중심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이야기와 유사하다. 


모두가 한 방향으로 가고 한 가지 일에 매달리고 있을 때에 나에게 돌아오는 혜택이나 보상은 절대적으로 크지 않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이미 보상보다는 리스크 요인이 더욱더 커진 상태라고 볼 수도 있다.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시장에 무리하게 군중심리로 인해서 진입하게 된다면 십중팔구 좋은 결실을 보지 못하게 된다. 


투자의 구루들도 말하기를 시장은 아직 준비된 자에게 지속된 수익을 줄 만큼 어리석지 않다는 말을 남겼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시장을 탐색하고 그 과정에서 지금이 고평가 된 시점인지 흥분이 된 시점인지 냉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끊임없이 해봐야겠다. 


두 번째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위험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쟁사가 뒤처질 때라는 것이다. 


매크로 경제에 대한 공부가 되었다면 이후에는 어떤 기업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는지 공부가 수반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산업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시대적인 트렌드와 사람들의 행동 변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대상 기업이 가진 경쟁력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들이 이미 너무 큰 성취에 자만하고 있다던지 위기의식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 기업은 얼마가지 못해 그로 인해서 추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인의 삶과 기업의 생애주기가 유사하다고 보인다. 


작은 성공에 취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 큰 성취를 얻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그런데 작은 성공을 발판으로 다시 좀 더 높은 단계를 고민하게 되는 경우 이는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어찌 보면 어떤 기업에 큰 위기가 닥치고 있다는 것은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가 되는 것일 수도 있다. 


변화는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상태로 빠져들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전과는 다른 수준으로 재탄생하는 환골탈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수도 있다. 


현재 잘 나가고 있었던 기업들의 과거를 보게 되면 위험한 순간이 상당 기간 포함이 되어 있었고 당시 잘 나가고 있었던 기업들로 인해서 경영상의 위기를 겪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기업이 더 잘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본다면 결국 위기가 도래했을 때 더 큰 준비나 도약을 한 기업이 더 큰 성취를 얻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매크로 시장의 변화가 있는 만큼 기업의 흥망성쇠도 변화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마지막 세 번째는 시대적인 흐름과 국가별 흐름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근대화가 되기 전 제국주의 시절에는 유럽이 세계의 패권을 가지고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식민지를 만들어서 통치했고 노예제도를 기반으로 착취해 유럽은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서로 간의 경쟁은 전쟁으로 이어졌고 유럽의 쇠퇴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후 산업혁명이 탄생되어 산업이 발전했지만 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가지는 무력을 너무 크게 발전시키게 되었고 세계대전으로 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은 세계의 패권국이 되었고 아시아 국가들은 1차 산업혁명에 어떤 부분에도 편입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미국도 금융 자본주의가 발전되면서 저렴한 노동력과 값싼 자본을 활용해 투자를 거듭하게 되다 보니 산업화의 열매를 아시아권과 나누게 되었다. 


일본 대만 한국이 초반에 앞서나가기 시작했지만 곧 중국이 세계 무대에 등장하게 되었고 중국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현재 세계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 유럽의 자국 산업 보호주의, 아시아 권의 부상 등으로 인해서 기존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모양새이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어떤 기술이 발전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어떤 나라가 새롭게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게 될지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참고 도서 : 1%를 읽는 힘 ( 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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