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5개월이 넘도록 쉬었던 브런치 글쓰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부담갖지 말고 산책하듯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꾸준히 채워가야겠다.
다시 시작하기에 앞서,
9일에 찾은 서울 종로. 경복궁, 창덕궁, 종묘, 청계천 등 발길이 닿았던 곳들을 몇 장의 사진으로 담았다.
긴 연휴가 끝에 시작될 일상에서 이 사진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본다.
그럼, 다시 시작해 보자!
읽고, 보고, 걷기를 좋아하는 고귀한 먼지. 이야기를 창작하기 위해 애쓰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