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새벽에 올린 밈이 화제가 되었다.
: 잠깐.. 이 사람 뭔가 꾸미나?
: 포트만'오
Has Elon Musk stumbled on the source of the “Satoshi Nakamoto” pseudonym of Bitcoin’s mysterious creator?
: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미스터리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출처를 우연히 발견한 것일까?
A meme the trollish Tesla and SpaceX CEO posted in the middle of the night offers a Satoshi Nakamoto theory that’s so galaxy-brained that, honestly, it just might be plausible.
: 트롤스러운 테슬라와 스페이스X CEO가 한밤중에 올린 밈은 천재 같은 사토시 나카모토 이론을 제시한다. 솔직하게 그럴듯하다.
The commentary-free meme — which, naturally, Musk did not make himself and appears to have originated from a peculiar 2017 Medium post — points out that if you grab the first letters of the four major electronics giants Samsung, Toshiba, Nakamichi, and Motorola you end up with the name “Satoshi.” In other words, the pseudonym may be nothing more than a convenient portmanteau for someone looking to quickly hide their identity.
: 평가가 없는 이 밈은 당연히 머스크가 만든 것이 아니며, 2017 미디엄 포스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 만약 당신이 4대 전자 대기업 삼성, 도시바, 나카미치, 모토로라의 첫 글자를 찾아낸다면, "사토시"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시 말해, 그 가명은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는 누군가를 위한 간편한 합성어에 불과하지 않는다.
사토시 나카모토(?!) : 비트코인 창시자 닉네임
: 후둔니트
Like the rest of the crypto-aware internet, the identity of the possibly-pseudonymous person or group of people who created Bitcoin seems to be something of a preoccupation for Musk.
: 다른 암호화폐 풍문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을 만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나 그룹의 정체는 머스크에게 일종의 집착처럼 보인다.
At the very end of 2021, Musk floated the idea that Nick Szabo, the computer scientist who pioneered smart contracts back in the mid-2000s and laid the groundwork for digital currencies, is “probably” the creator of Bitcoin in an interview with MIT researcher/podcaster Lex Fridman. Szabo, to his credit, denied in 2017 that he’s the real Satoshi.
: 2021년 말, 머스크는 MIT 연구원이자 포드 캐스터인 렉스 프리드먼과의 인터뷰에서 2000년대 중반 스마트 계약을 개척하고 디지털 화폐의 토대를 마련한 컴퓨터 과학자인 닉 사보가 비트코인의 창시자라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사보는 그 사실을 2017년에 부인했다.
The mystery of the elusive Bitcoin creator’s identity was also the subject of a court case in November 2021, when the family of the now-deceased David Kleinman sued Australian programmer Craig Wright who’s become infamous for claiming, almost certainly without merit, that he’s the actual Satoshi.
: 찾기 힘든 비트코인 창시자의 신원에 대한 미스터리는 2021년 11월, 사망한 데이비드 클라인먼의 가족이 자신이 진짜 사토시라고 주장하여 악명이 자자해진 호주 프로그래머 크레이그 라이트를 고소했을 때 법정 사건의 주제이기도 했다.
While we’ll probably never know for sure, this stolen meme does make a plausible case that some tech person needed a pseudonym for their blockchain project and jammed together some letters from big electronics manufacturers. Musk may be a dirty meme thief, but in moments like this, you unfortunately do have to hand it to him.
: 아마도 결코 확실히 알아낼 수 없겠지만, 이 도난당한 밈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해 가명이 필요한 어떤 개발자가 대형 전자제품 제조사들로부터 온 편지들을 한데 모았다는 그럴듯한 사례를 만든다. 머스크는 더러운 밈 도둑일 수도 있지만, 이럴 땐, 불행하게도 그에게 넘겨줘야 할 듯하다.
2022 MAR 10
출처: Futurism
오늘의 단어
어딘가에 발이 걸리다 / 어딘가에 걸려 휘청거리다 / 더듬거리다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 Steve Jobs
: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 우연히 했던 일 가운데 많은 것들이 나중에 값진 경험으로 드러났다. —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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