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95
명사 '어젯-밤'는 낱말입니다.
예문을 봅니다.
어젯밤에는 잠이 안 와서 꼬박 밤을 새웠다.
명사 '별-도리(別道理)'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갖는 낱말입니다.
달리 어떻게 할 방법이나 수단.
한자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례를 봅니다.
지금으로서는 별도리가 없다.
명사 '그때-그때'도 낱말이었다. 뜻을 보자.
일이 벌어지거나 기회가 주어지는 때.
용례를 옮겨 봅니다.
그때그때의 일을 다 기억하고 있니?
그때그때의 상황에 잘 맞추어서 행동해라.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은 그때그때마다 메모를 해 놓았다.
명사 '달걀-가루'는 [달걀까루]라고 발음하며 순우리말 낱말이다.
명사 '식은-땀'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몸이 쇠약하여 덥지 아니하여도 병적으로 나는 땀.
몹시 긴장하거나 놀랐을 때 흐르는 땀.
예문을 봅니다.
할아버지는 일을 하려고 기를 썼지만 무슨 중병이라도 깊이 안은 듯 식은땀만 쏟을 뿐 기운을 쓰지 못했다
몹시 긴장하거나 놀랐을 때 흐르는 땀.
유의어들도 살펴봅니다.
명사 '이-다음'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이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예문을 봅니다.
이다음 차례.
이다음에 커서 나는 엄마 같은 사람과 결혼할 테야.
1. <독서 방법도 발전시킬 수 있는가?>편에서 '그때그때'를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