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시민 리뷰단' 발대식

[2025. 3. 7.]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 '시민 리뷰단'의 시작

by 곽한솔

2025 서울남산·돈화문 국악당 '시민 리뷰단'에 선정돼, 3월 7일 오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 OT에 참석했다. 창덕궁 돈화문의 큰길 건너,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의 좌측 길 건너에 위치해 있었다.


잘 알고 있고 많이 가봤던 남산국악당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으로 좋더라.


서울돈화문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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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작은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지하 공간이 생각보다 넓더라. 오티는 지하 1층 스튜디오실에서 열렸다. 2007년 건립된 남산국악당 그리고 돈화문 국악당은 지난해 합쳐졌다고 하며 이후 처음으로 올해 '시민 리뷰단'을 운영하는 건데 참여하게 돼 매우 기뻤다. 아마도 지난 2년간 서울남산국악당 "젊은 국악단장" 평가단 활동을 비롯 국악공연과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리뷰 및 홍보 활동에 진심이었던 마음이 통해서 활동의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시민 리뷰단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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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듣기로 돈화문 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2016년 주유소였던 자리에 만들어졌다더라. 특징으로는 자연음향, 즉 마이크 없이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140석 규모의 실내 공연장이 있다. 반면 2007년 설립된 서울남산국악당은 이보다 더 큰 규모의 공연장이 있다.


국악당에 대한 소개 후에는 시민리뷰단의 활동 사항 및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내가 그동안 해왔던 유사 활동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흥미진진한 활동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졌다. 시민 리뷰단으로서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상의 국악당 공연 관람 후 리뷰를 작성할 것이다.



"남산 샅샅"과 "돈화문 샅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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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OT에서는 "돈화문 샅샅"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범 운영인 셈인데, 국악당 마당과 신선루, 공연장 등 주요 시설을 가이드 안내에 따라 훑어볼 수 있었다.


"남산 샅샅"과 "돈화문 샅샅"은 다음 주 이후 홈페이지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되니 동선 상 방문하기 좋으신 분들이라면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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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돈화문국악당 시민 리뷰단 OT 및 발대식에 참여한 소감을 말하자면 약간의 보완점은 있었지만, 담당 직원께서 진심을 다해 이 활동을 진행하신다는 마음이 전해져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무엇보다도 즐기면서 활동을 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이 국악당과 국악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