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수도, 부산의 신년을 연 국악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한 2025 부산시민회관 신년음악회
양악과 국악의 만남으로, 혹은 국악으로, 신년음악회를 여는 곳곳의 공연 소식을 접했다. 그중에 부산시민회관 신년음악회는 재밌고 신나는 신년을 여는 국악으로 꽉 채운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정가 하윤주, 거문고 이대하, 경기민요 이희문과 놈놈, 가수 정태춘, 풍물 연희앙상블 궁궁, 비보이 트래블러크루. 출연진 면면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조합들이 국악 공연에
댓글
1
Jan 19. 2025
by
파란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