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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곽한솔 Jun 01.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당일 투표를 마치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분이 당선되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았다.


사전투표가 아닌 투표일 당일 투표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시장, 시의원, 구의원, 교육감 등 해야 할 투표가 많다 보니 최종적으로 마음을 정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선거일에 투표해보고 싶기도 해서.

당일에 참여했다.



단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었던 선거.


특히 나는 지방선거에 관심이 많다. 하고 있는 활동 중 지역 균형과 발전, 주민자치와 주민 참여와 관련된 활동이 여러 가지가 있다.

주민자치회, 자치분권 서포터즈,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그런데 지방자치와 주민참여 등 활동 가운데 가장 직접적이고 핵심적 활동은 역시 지방선거 투표 참여 아니겠는가?!


 우리 지역 기초의원만큼은 정당을 떠나 지역을 사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나저나 학교 안 투표소로 들어가는 입구 전광판 문구가 정말 명문이더라!



'남으로부터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른 이를 존중해야 한다'

- 명심보감 -



 투표하기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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