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 에세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당일 투표를 마치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분이 당선되길
by
곽한솔
Jun 1.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았다.
사전투표가 아닌 투표일 당일 투표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시장, 시의원, 구의원, 교육감 등
해야 할 투표가 많다 보니 최종적으로 마음을 정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선거일에 투표해보고 싶기도 해서.
당일에 참여했다.
단 한 번도 빠뜨린 적이 없었던 선거.
특히 나는 지방선거에 관심이 많다. 하고 있는 활동 중 지역 균형과 발전, 주민자치와 주민 참여와 관련된 활동이 여러 가지가 있다.
주민자치회, 자치분권 서포터즈,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그런데 지방자치와 주민참여 등 활동 가운데 가장 직접적이고 핵심적 활동은 역시 지방선거 투표 참여 아니겠는가?!
우리 지역 기초의원만큼은 정당을 떠나 지역을 사
랑하고 헌신할 수 있는 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나저나 학교 안 투표소로 들어가는 입구 전광판 문구가 정말 명문이더라!
'남으로부터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다른 이를 존중해야 한다'
- 명심보감 -
투표하기 좋은 날이었다.
keyword
투표
지방선거
선거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곽한솔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세이스트
한양도성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저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12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나는 단 한 번도 선거를 빠뜨린 적이 없다.
고향을 찾은 뒤, 상경하는 기차 안에서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