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
기준
심리상담을 하는 후배가 힘들다고 했다.
10년 넘게 상담을 했는데
사람들이 좋아지는 것 같지 않다고.
무능감이 든다고 했다.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말없이 듣기만 했다.
별 위로가 안 될 것 같아서.
근데
나는 현상유지만 하기도
힘들 때가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