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냥 시

도전

한 단계 한 단계

by 글쓰는 을녀


햇살 따스한 아침

단추처럼 시작해라


너의 시련에

가벼이 손을 얹고

끼워라


꿈 한가득 쉬고,

다시 뱉어라

너의 숨결에 귀 기울여라


급한마음에는 하늘만한 여백도

바늘귀처럼 좁아지니


다시 숨을 뱉으며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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