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을 먹다가 부모님께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이런 경사가 났네요.
책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막연하게
'재미의 발견에도 이런 딱지가 붙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정도 팔려야 베스트셀러가 되는지 그 기준은 알 수 없지만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첫 책을 낸 무명 작가가 기댈 홍보 창구라고는 브런치가 전부였습니다.
브런치를 보시고 여러 작가님께서
과분한 리뷰를 써주셔서 결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브런치는 책을 홍보하기에 정말 좋은 플랫폼 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열심히 드렸는데 이뤄주셨네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크신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김승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