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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까운 곳 곁의 사람을 응시할 때
올해 나이 44세. 모니터와 핸드폰 보는 일이 피곤해져서 노안 안경을 맞췄다. 안경을 번갈아 끼우는 번거로움이 일상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먼 거리 안경을 챙길 일이 없다. 지나치게 먼 곳을 응시했구나 싶었다. 인생 이맘때 부터는 가까운 곳 곁의 사람을 응시할 때라고 알리는 것 같았다.
우리 모두, 나무와 숨을 누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