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사이의 온도

인간관계에 딴지 걸다

by Chochyo

나는 사실 예전에는 인간관계에 있어 꽉 막힌 사람이었다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어떤 제스처를 취해야 하는지 전혀 고민하지 않았으며, 솔직히 고민할만한 나이도 아니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갈수록 소통을 해야만 하는 일들이 많아졌고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며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그 후로 열심히 노력한끝에
전혀 모르는 남을 봐도 안부인사를 건낼만한 용기가 생겼고 많은 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스쳐갔고, 중요한 관계도 생겼으며 조심성을 키웠다


물론 좋지만은 않은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도 웬만큼은 사람대하는 노하우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가슴이 두근거렸다
사실은 두근거린 게 아니라

답답하면서 터질 듯이 심장이 뛰었다

인간관계는 난로와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너무 가까우면 뜨거워서 데고

너무 멀면 춥다고,

?
너무 애매한 말인 것 같다
사람 개인이 가지는 성향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성향자체도 파악하기 힘들다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소심한 사람 힘든 사람

더 이상의 생각은 머리를 더욱더 복잡하게 만 들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온도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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