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안 작가의 소설 <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위지안작가는 서른 살의 젊은 나이에
세계 100대 교수가 되고, 중국에서의 큰 프로젝트로 위상과 지위를 얻어 누가 봐도 성공한
멋진 여자였다 우연히 찾은 병원에서 유방암 말기 판정을받고 지난날을 후회하며 병마와 싸운다.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참혹한 결과를 맞이한 위지안작가도, 일이 바쁜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아내를 많이 사랑했던 남편도,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게 되는 아들도 모두 안쓰러웠다
위지안작가는 죽음의 문턱에서도 글을 썼다 꽤 덤덤했다 나같았으면 매일매일 울다가 마지막 날을
맞이했을 것이 뻔하다 위지안작가의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보다
곁에 있는 이의 손을 한번 더 잡아보는 것이 훨씬
값진 일이라는 것을
덤덤해 보이는 구절들이 더 마음을 아프게 한다 가시를 머금은 느낌이다
내가 읽은 위지안작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멋진 여자이다.
나는 이책을 중학교1학년때 읽었다.
그땐 마음이 마음같지가 않았던때라
삶,죽음,절망 에 관한책만 읽어댔다.
나의 어리석은 생각들을 이책을통해 알게되었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
-위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