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차 세계산림총회_greenium 산림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는 세계산림총회.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62년 제1차 총회 이후로 영향력 있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해 5일간 이어진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는 141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극복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죠.
총회 마지막날인 6일, 통합산림위험관리(AFFIRM) 메커니즘 등 산림복원 및 지속가능한 산림 재원 이용을 위한 ‘서울 선언문’이 채택됐는데요.
같은날 본 에디터는 코엑스 한켠에 열리던 산림총회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총회 마지막날 전시장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현장 모습_greenium © 5월 6일, 총회 마지막날임에도 불구하고 산림총회 전시장에는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_greenium © SK그룹의 산림 전시를 소개한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_greenium © SK그룹의 산림 전시를 소개한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_greenium © 실시간 화재 모니터링 장비가 소개된 산림항공본부 부스_greenium © 실시간 화재 모니터링 장비와 드론이 소개된 산림항공본부 부스_greenium © 지중해 일대 자생식물 및 산림 복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시민단체(NGO) ‘지중해의 숲’ 관계자들이 1950년대 유네스코(UNESCO)가 만든 지중해 일대 식물 지도 앞에서 © 두나무 전시 부스에서는 메타버스 숲 회복 프로젝트 ‘세컨포레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_greenium © 스위스에 소재를 둔 오픈 포레스트 프로토콜(OFP)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에 응해줬다. OFP는 오는 5월 동아프리카 및 남아메리카 등지의 38개 파트너들에게 산림 모니터링 플랫 © 국내 최초 드론을 이용한 산림복원 스타트업 구루이엔티에 나온 드론(왼)과 시드볼(오)의 모습_greenium © 제15차 세계산림총회 부스를 구경하는 방문객의 모습_green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