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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Apr 16.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미안해서 그래.

331일. 기억. 0416

시간은 흐릅니다.

기억은 남아도

그것마저 흐려지는 날들이 오네요.


그러나 떠올리면

따끔 거리는 기억.


미안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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