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일. 운동부족일 듯
이것은 재택의 부작용 같은 걸까요?
외부에서 일 보고 집에 오면
너무 쉽게 방전이 되어버립니다. ㅎㅎ
요즘 사람도 많아지고 그래서인지
인파 속을 다녀오면 금세 에너지가 바닥을 두드립니다.
재택 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말이죠.
그새 이렇게 익숙해져 버리다니.
큰일이네요.
이제 외부 나갈 일이 점점 많을 예정인데 이 체력이면 곤란하겠어요.
집에서는 그렇게까지 몸을 안 움직인 탓이겠죠. 에효.
꼭 이렇게 되어야 진짜 근력이 필요해라고 다짐을 하다니.
반성합니다.
한 체력 했었는데… 아. 옛날이여!
오늘의 다짐 : 내일부터 다시 만보 걷기라도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