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제이 Jun 17.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수박도 사과 크기로

393일. 만들어주세요!


“이 지구 어딘가에 있을 천재 농부님.

바라옵건대 수박도 사과 크기로 만들어주세요!!”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어 깎아먹으면 참 좋을 것 같거든요.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작게 만들고 있으니 수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왠지 될 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작가의 이전글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우선 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